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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天上雜夫] 유종의 미 - 좋은 결과는 좋은 시작에서 시작한다

    2021.01.25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 꿈이 직장인? 설마 그럴리 없다

    2021.01.25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채근담

    2021.01.24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 KPI... 진짜...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2021.01.23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어우 KPI - 세상은 계획대로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2021.01.20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 임원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 획을 그어 한계를 결정짓지 말고 살아가는 사람들

    2021.01.17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지름신 잔소리신과 함께 강림하시어... 그래도 인생 음악이지 뭐!

    2021.01.16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20210116 주식일기 - 인생 본전이지.. ㅋㅋㅋㅋ

    2021.01.16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天上雜夫] 유종의 미 - 좋은 결과는 좋은 시작에서 시작한다

[사진 출처 : Twitter, 이뻐서 퍼왔어요] 점심 먹자고 회사 선배랑 길을 나섰는데, 가는 밥집마다 문을 닫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유종의 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했다. 유종의 미는 마무리를 잘 하자는 말로 사용한다. 트위터의 사진처럼 마무리는 시작을 빛나게 한다. 동시에 내게는 좋은 시작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곰곰이 내가 본 사례를 생각하면 '유종의 미'는 뭔가 일이 틀어지고 잘못되어 그 일을 처리할 역할에 있는 사람이 집에 갈 때 많이 사용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라는 아주 비겁한 말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못 할 용기에, 고급진 척 변명하는 것과 다름없는 경우다. 책임은 임무를 완수하는..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5. 20:40

[天上雜夫] 꿈이 직장인? 설마 그럴리 없다

사회에 나왔다. 야생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회는 학교보다 기분 좋은 상쾌함과 거친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어 조심스럽기도 했다. 붙어보면 별거도 아닌 사람이 성가실 때도 있고, 조용히 수구리고 있지만 실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쩌면 그때 내겐 세상은 호기심 천국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 세상에 나와서 회사라는 것을 다니며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이었을까?"라는 의문이 많았다. 지금도 그런 것 같다. 대부분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단 "이것을 어떻게 빨리 처리하고, 뭐 다른 재미있는 것이 뭐가 있나 찾아볼까?"라는 호기심이 더 많았다. 마치 게임의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많았다. 해외사업팀에서 고객에게 수주를 하는 것도 쉽게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서 금화를..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5. 09:00

채근담

채근담, 담백한 책이다. 높낮이가 없이 차분하고 잔잔하다. 이 책을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작년 SNS에 올라온 친구 녀석의 사진과 글 때문이다. 서울에 놀러 온 녀석에게 준 책이었다. 세월이 지나 아직도 잘 읽고 있다는 글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나는 채근담을 다 읽지는 못했다. "삶이 무거울 때 채근담을 읽는다"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각 장을 시작하는 캘리그라피는 투박하지만 힘이 있다. 책은 여전히 담박하다. 책을 읽으며 홍응명이란 사람을 상상해 본다. 내 생각에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한 분야에 꽂힌 사람들일 수도 있고, 인생의 상처와 한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있다. 평범하기보단 미친 사람들에 가깝다. 평범함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

고전 (冊) 2021. 1. 24. 00:01

[天上雜夫] KPI... 진짜...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팀장들 KPI들을 전부 받아서 한 주내 내내 보고, 짬을 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한 주가 정말 힘들다. 내가 여기에 조금 공을 들이는 이유가 있다. 생각을 읽어야, 행동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그 직무 행동의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우리가 모여서 가기로 했던 것(목표)와 alignment를 시키기 위해서다. 모든 조직의 리더, 조직장의 생각에서 자유롭지 않다. 모든 구성원이 영향을 받는다. 그들의 생각이 조직에 반영되고, 조직 활동과 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그 직무적 결과가 기업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부합한다면, 기업이 지향하는 단기적인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 그 성과의 열매가 조직 구성원에게도 배분된다. 내가 그들의 KPI를 보고 지표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조금씩 협력할 수 있는 사고의..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3. 00:08

어우 KPI - 세상은 계획대로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Key Performance Index 이런걸 정리했다. 각자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성과 측정을 통해서 칭찬과 보상을 한다는 취지다. 인간이 만든 것은 다 생각이 있기 나름이다. 현실의 세계에서 이런 드라이한 이야기만 하면 기분이 나빠지긴한다. 직무성과도 나의 성과를 내서 돈을 많이 벌자라는 개념도 존재하지만, 내가 성과를 내는 것이 타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내가 성과가 저조할 때엔 타인의 성과를 내는데 사용할 자원을 내가 더 쓴다는 것도 생각해 볼 기회다. 최근 나의 지출이 타인의 소득이란 개념을 통해서 세상이 연결되어 있다고, 그 순환이 원활해야 세상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들이 많다. 기계적인 부서 역할과 프로세스는 이 보다는 단순하지만 민감한 개념이다. 일의 과정상 시작부서가 다음..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0. 18:00

[天上雜夫] 임원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 획을 그어 한계를 결정짓지 말고 살아가는 사람들

어제 'C의 유전자'를 보고 스스로를 생각해 보게 됐다. 자본주의의 꽃은 기업이고, 기업의 꽃은 임원이라고 한다. 내가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며 궁금했던 것은 "저 아저씨들은 방에 앉아서 뭐하지?"라는 호기심이다. 이 궁금증은 대부분 의심으로 의심받아 "니 일이나 똑바로 해"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내가 이런 궁금증을 갖게 된 이유는 교수들도 자기 방에서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보기보다 신기한 분들 많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기업에서 큐비클을 낮추거나 투명하게 하는 이유도 그중 한 가지라고 생각한다. 보드 대신 벽을 활용하는 공간 외에도 투명성을 물리적으로 보여주고, 솔선수범을 먼저 보여주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는 동물원 같아서 보기 그렇다. 직무적으로 마주할 때 ..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17. 12:14

지름신 잔소리신과 함께 강림하시어... 그래도 인생 음악이지 뭐!

스피커는 왜 샀냐고 주인님 잔소리가 많으시다. 내가 뭘 사냐고 이야기하다...생각해 보니 사는게 없는 것은 아니네. 내가 요즘 사는 것의 대부분은 책이거나 간식이나 기호품이다. 간식은 주머니에 갖고 다니며 회사에서 애들보면 사탕, 과자, 젤리 주는 용도다. 아저씨가 그렇지 뭐. 친구가 개발하고 판매하는 Hi-Fi오디오 제품인데 IO(interface, 연결선 방식)가 다양하고 내 수준에는 괜찮다. 온갖 케이블을 컴퓨터 뒤로 후딱 넘기고, 연결해서 앞은 깔끔하게 위장해두었다. 주식은 년초 수익을 대부분 세상의 발전을 위해서 반납하고... 내 입장에서는 배당금을 모아서 이 스피커와 바꿨다고 생각하고 ㅎㅎ 공급자는 자기 정상 판매가는 모르는 일이라는 진상 고객이 나타나서 제조원가 이하로 달라는 불상사를 직면한..

잘살아보세 (書) 2021. 1. 16. 16:38

20210116 주식일기 - 인생 본전이지.. ㅋㅋㅋㅋ

얼마전 지인이 현대자동차 급상승에 좋아하시다, 어제는 엄청난 손절에 약속도 깨고 들어눠었다. 작은 위로를 했다. 어떻게 매일 오르나? 12월30일 배당마지막까지 실현 이익이 25%를 넘고, 배당이익이 대량 5%는 되겟지라는 예측을 하면 새해를 맞았다. 시작부터 한국기업평가의 25%가까운 배당락인지 폭락.. 약간의 고평가라고 볼 수 있고 업종과 지위에 대한 valuation을 보면 하락이 과하다. 비중이 높은 관계로 피해가 크다. 배당확정 다음날에 무조건 팔았어야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많이 주저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웰덱스는 횡보라 약간의 수익을 보고 정리하고, 어보브반도체도 수익이 나면 팔고, 빠지면 채우며 버티고 있다. 확보한 수익을 어보브는 많이 반납했다. 어체 상당부분 한국기업평가..

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정해보자 2021. 1.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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