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경영_경제_IT(冊)351

변화와 불변 사이의 무한 셔틀 - 불변의 법칙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내일을 알 수 있을 것도 같고, 예상이 되는 날이 있다. 조금만 더 시간을 멀리 잡으면 이것이 예측인지 상상인지 내 바람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종교의 천당과 지옥이란 설정도 체험해 본 사람이 있는가? 그나마 불교에서 인생을 생로병사로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 더 와닿는다.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말을 보면 인생 별거 아닌데. 그럼에도 말장난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만이 변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며 하루하루를 희망과 좌절의 짬뽕탕 속에서 살아가는 것일까? 짬뽕보단 짜장면이 더 좋지만 섞어 먹으면 더 맛나다. 짬뽕 속의 다양한 재료처럼 인생은 맵고, 시원하고, 짜고, 쫄깃하고, 새콤한 맛을 곁들여 먹는 것처럼 인생도 그러하단 생각이 든다.   요즘 .. 2024. 5. 5.
이기심이 부른 대참사. 국부론 ㅠㅠ - '국부론 1'로 땡치자.. 이제 그만 도덕철학 교수가 왜 국가의 부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철학이란 생각이란 것을 통해 무엇을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한 분야에 꽂혀 깊이가 생기면 하나의 학문이 되어간다는 그놈의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인간이 하는 오만가지 행위 중에 생존과 관련된 경제의 생각을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대학교수는 이런 생각을 인간에 대한 이타적 마음과 맹자의 측은지심과 같은 심정이었을까? 아니면 재벌이 되겠다는 이기심 때문일까? 그것 참 궁금하다. 근대에 Economics를 생존학이라고 부르다 경제학이 되었다는 말을 되새겨보면 생존은 당면과제가 아닌가? 오늘 하루 모두가 이 생존의 당연과제 앞에서 열심히 또는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마주하니.. 2024. 2. 18.
완전한 평등은 존재하지 않아. 그래도 엔간하겐 해야지! - 불평등의 대가, 분열된 사회는 왜 위험한 내일 일본을 가보겠다는 별봉이는 여권이 아직 안 나왔다. 담주에 군대 간다고 마나님은 계속 나만 닦달 중이다. 이런 불평등의 대가는 뭐.. 집에서 쫓겨나서 홈리스 안되려면 잘 참고, 인내하며 살아야지 뭐. ㅎㅎ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책을 읽은 것도 같은데 기억이 없다. 다른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었나? 불평등의 대가는 무엇일까? 경제적인 손실과 비용으로 설명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걸 왜 계산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에 홍건적의 난, 황건적의 난, 만적의 난, LA폭동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 개판 나는 거지. 더 심해지면 지금 한참 난리통인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동네처럼 총질하며 같은 종을 제거해 보겠다고 개판이 난다. 살만한 곳이 못되고 물고 뜯는 일이 발생할 뿐이다. 추천사와 서문이 100페.. 2024. 1. 23.
위대한 것에 범접하는 일이란? 'Good to Great'란 책은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에 나온 책이다. 지난주 주말에 영화를 예매하고 극장에 가서 기다리다 보니 내가 예매한 날은 글을 쓰는 오늘이고, 개봉도 하지 않았다. 바보가 누가 탓을 하나? 그러나 혼자 히죽히죽 웃으며 즐겁게 중고 서점에 들렀다. 오래된 책이지만 마치 새로 만든 책처럼 깨끗한 책을 살까 말까 하다 집어 들었다. 어떤 내용들은 이미 이런저런 책을 통해서 알고 있으리란 기대도 하면서. 표지가 빨간책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마나님이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었다고 놀리는데 새벽부터 일어나 읽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시시콜콜한 내용보다 두괄식으로 잘 정리되어 개념 정리만 읽었다. 뒤편까지 일일이 읽어야 할지는 모르겠다. 더 읽고 무엇을 배울 내용이 있다는 .. 2024. 1. 10.
부루마블의 끝이 뭐지? - 버블 : 부의 대전환 부루마블 또는 모노폴리 게임을 해 본 적이 있는가? 나무위키에 나오는 부루마불 게임 설명 버블을 수학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려울지 모르겠다. 사실 제품 가격이 완벽하고 이상적이란 개념은 머릿속에 있지만 현실의 가격이 그러리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지? 원가도 매일 변하고, 수익률도 매일 변하고, 가격도 매일 변하고, 시장의 반응도 매일 변한다. 수익을 위한다는 미명아래 계속 신제품인지 막 만드는 것 같은 망작이 끊임없이 나오고, 흥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화르륵 타오르며 망하는 기업도 나온다. 그 변화 속에 파산과 불황이란 그림자는 항상 함께 해 왔다. 낮과 밤이 있고, 밤에 잠이 들어서 그렇지 어둠의 시간이 인간에게 짧은 것은 아니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시장은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익이나 손실.. 2024. 1. 7.
경영은 실전, 숫자는 중요한 과거 자료일 뿐 - 숫자로 경영하라 소하처럼 보급을 잘 계산하고 정리하는 신하는 유용하다. 기업의 성적표인 회계와 재무적 운영방안에 신뢰할 수 있고(이것이 가장 중요), 탁월한 실력이 있는 인재가 곁에 있다면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난 장부 쓰는 것들을 신뢰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들 중에 경영에 뛰어난 능력을 갖은 사람이 존재하지만, 회계와 재무를 안다는 것이 경영을 잘한다는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 조직론적으로도 핵심 조직은 기업의 구조와 일치된 "만들어 판다"로 요약된다. 연구소, 제조, 영업이 핵심 조직이다. 그 일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며 구매, 인사, 총무, 회계, 재무, 품질관리와 같은 지원 조직이 만들어지는 이유다.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거들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근육이 더 큰 힘을 발휘하데 도움이 되지만, 골격을 이기지.. 2023. 12. 25.
미래는 결국 인간의 생각과 결정에 따른다 -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4 KAIST 미래전략을 처음 사 본 것이 20년인가 그렇다. 아쉽게도 이전에 산 책이 한 권도 집에 없다. 주변에 읽어보라고 주기도 하고, 새 책을 사주기도 했다. 기술변화에 대한 내용은 21~22년의 책들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23년은 급변하는 정세와 패권의 충돌에 따른 기정학이 주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24년은 책이 기존의 흐름과 좀 다르다. 패권의 충돌과 별개로 세상 여기저기에서 전쟁을 하고, 극우적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다들 살기 어렵고 변화의 방향이 예측하기 어렵고 또 풍전등화처럼 불안한 시대다. 그래서인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세상이 논리와 합리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시대다.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생각하는 인간,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에 .. 2023. 11. 5.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 생산 및 공급망 지도 2023.8 (21년기준) - 한국은행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한국은행 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한국은행은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있다. 오래된 습관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은행에 대한 월간 경제전망, 통계자료를 잘 볼 수가 있다. 각 종 지표들이 의미하는 바를 보면 2023년 9월의 경제 전망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자료를 들러보면 8월 경제전망을 보면 자료를 작성하시는 분들 답답하고, 보는 나도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중국침체와 날씨 탓을 하는 분석, 에너지 가격의 불확실성(원유 급상승,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기름값 보면..)을 이야기한다. 정작 향후 제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결론을 보면 중국 경제가 좋아지고, 미국등 금리인상 기조가 절감되어야 하는 바람도 담겨있다. 그 보다 하반기에 중국 단체 관광이 .. 2023. 9. 3.
거기 자빠져 자는 녀석 좀 깨워봐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제목이 평이하고 간략하다. 그런데 이 책을 왜 샀을까? 그 이면에 스스로 부자가 아니라는 반증이 있다. 사실 부자라는 개념보단 내겐 내가 하는 일로 세상사람을 많이 도울 수 있는 성취를 취한다는 것이 관심이 크다. 부, 명예란 이런 일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잘하고 싶은 생각이 많다. 다른 관심이란 생각에 대한 생각이 많은 이유랄까? 좋은 결과는 좋은 생각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 바쁜 일과로 많이 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한 가지 얻은 것이 있다. 몰랐던 것이라기보다 너무 움츠러든 사고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업을 만들고 이것저것 하며 조심스럽다보면 케인즈의 말이 많이 떠올랐다. '상황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라는 말이다. 변화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2023. 7. 15.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지만 타인의 수용으로 결정된다 - 혁신에 대한 모든 것 책 표지에 미디어의 엄청난 추천사 또는 유명 인사들의 추천이 다닥다닥 붙은 책은 보통 사지 않는다. 몇 번 사본 경험으로 이런 류의 책이 좋은 배움을 준 적이 드물다. 책 뒤편에 8개나 미디어 추천사를 봤다면 당연히 사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런 패턴의 학습 효과는 유효하다. 다른 한 가지는 무엇인가 대단한 것이 들어있다고 주장하는 제목이 그렇다. 차라리 뭔가를 연상시키고 생각의 자극을 주는 제목이 훨씬 좋은 결과에 다다르는 경향이 있다. 좋은 제품은 과하게 광고와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보고, 듣고, 써 보며 오감으로 바로 인지한다. 좋은 제품, 좋은 그림, 좋은 음악, 좋은 생각과 철학이 사람들에게 수용되는 것은 그 안에 혁신(가죽을 벗겨 새살이 돋는 것)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 2023. 7. 2.
매크로 경제 이해도 세상에 상식이 존재해야 가능 -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얼마 전 어려운 질문을 받았다. "넌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무슨 의미라고 생각하냐" 난데없는 이런 질문은 참 곤란하다. 철학자도 아니고 이러 뜬금없는 질문을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게 됐다. 불교보다 노자가 더 오래됐나? 하여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만이 불변의 원칙'이란 생각을 한다. 지금 보이는 것, 용도와 쓰임도 시간이 흐르고, 관점이 바뀌면 있던 것도 없고, 없던 것도 새롭게 나타난다. 시간의 흐름, 나의 변화와 관계된 환경의 변화가 혼합되며 계속 변화한다. 그런 환경에서 내가 올바른 판단과 균형감을 갖고 또 변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짧은 답변을 보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마케팅이란 허상을 만드는 것인가? 잘 된 마케팅은 세상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줌으로 허상을 실상으로 옮기.. 2023. 7. 1.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주 잊는 것 - 밥 프록터 부의 원리 엄청난 기대를 하지 않지만 몇 가지 호기심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 그 의문점이란? 1) 나는 그것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을까? 2) 내가 모르거나 잘못된 것은 어떤 것일까? 3) 그런데 잘하고 있는 것일까? 책을 읽기 시작하며 Believing is seeing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최진석 교수의 노자강의에서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이,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사람을 이긴다"라고 했던 말이 다시 한번 생각난다. 세상을 가끔 관조적으로 바라볼 순간 속에 노자적 접근법이 왠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생각, 편향을 많이 갖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지나간 여러 자기 계발, 부의 축적에 관한 책들을 생각해 보다 묘한 공통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아내며 사고력은 엄청난 경쟁력이란 생각을 갖게 됐다. .. 2023. 6.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