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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296

소신, 돈, 생각, 인내, 행운 : 넌 뭘 갖고 있니?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Kostolany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의 내재가치와 주가의 상관관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확률에 대한 영감, 최근에 읽은 조지 소로스의 글을 통해서 인간의 오류가 어떻게 증폭되어 시장과 괴리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돌아보면 결국 모두 미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진실에 다다른다. 그 미래의 방향성을 알기 위해서 한 분은 가치를 계산해보고, 어떤 사람은 사실과 확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 다른 사람은 인간과 시장의 상호작용을 보며 빈틈과 확률을 생각한다고 느낀다. Mr Market에 대한 변덕스러운 이해를 피해나갈 일반적 규칙은 동일하다고 느끼지만 이 규칙을 어떻게 현실에서 내가 구현할 것인가의 차이다. 큰 틀에서 이들의 이야기는 표현이 다르지만 유사하고, 작게 보면 또 차이가 존재한다. 노자가 .. 2021. 11. 21.
진실의 얼굴을 알고 있는가? - 소로스 투자 강의 '금융의 연금술'을 읽다가 집어던진 후 소로스에 대한 생각은 '재귀론, 쳇.. 나한테 제기랄이다. 뭔 말을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해. 은유법과 비유법도 안 배웠어'라는 감탄사가 첫 번째였다. 두 번째는 '아니지... 내가 머리가 무척 나쁜가 봐'라는 좌절의 벽이 도래했다. 딱딱한 검은색 알을 이리저리 흔들어보며 뭔가 들었다는 근거 없는 확신은 드는데 알을 열어볼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 중 하나가 진실에 관한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서 소로스가 포터의 사고, 세상의 관찰, 투자 세계 분석과 대응에 대한 자신의 틀을 갖고 있고, 철학자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다. 세상에 진실이 존재하고, 진실의 온전한 모습을 본 사람,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바라본 단면이 모든.. 2021. 11. 13.
미래는 어떻게 준비하고 창조할 것인가의 문제 - 2022 한국경제 대전망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 속에 위험과 기회가 존재한다. 인간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대응하는 방법은 마땅한 것이 없다.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상황이 유발할 수 있는 변수를 고려하여 내 자원과 역량의 범위에서 준비하는 것이다.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협력을 통한 자원의 확장과 범위의 확장이 중요하다. 인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인간은 경쟁, 대립을 혼용해서 항상 더디다. 오늘 이터널스를 보며 인간이 더딘 이유가 본능적 감성에 기인한다는 말을 보면 참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런 대책이 가장 큰 상책이 아닐까 한다. 책에서 언급된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현안 이슈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다. 1) 미국과 중국의 GVC 디커플링 사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2) COV.. 2021. 11. 7.
머리와 마음에 관한 원칙과 철학 : 투자에 대한 생각 (The Most Important Thing) 최근에 산 책에서 가장 가벼운 녀석이라 먼저 읽기 시작했다. 웬걸 차라리 두툼한 책이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한 결정이 손실을 만들고, 우연히 얻어걸린 수익처럼 그렇다. 다시 돌아보면 내가 책의 내용을 더 세밀하게 확인하고 읽었다면 책을 읽는 순서는 변경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변경이 책을 더 몰입하고 읽을 상태를 찾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지만, 나중에 읽는 것보다는 지금 대충이라고 읽고 내용을 본 것은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책 속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흉내 내며 내가 책을 읽은 느낌을 써봤다. 어느 정도 다른 책을 읽고 이 책을 읽는다면 나는 '투자의 사고력', '투자에 관한 정신자세 훈련과 태도에 관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그레이엄의 배제하는 방식(negativ.. 2021. 10. 3.
막케터가 '마케팅 좀 아는 사람'을 읽고 - 마케팅 좀 아는 사람 책을 읽으며 '이 사람 내 또래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동시대를 산 사람들의 묘한 느낌이랄까? 저자 정보를 보니 그렇다. 내가 그렇게 느낀 이유는 말로 딱 표현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좋은 마음과 의도가 담겨있다. 표지부터 신선한다. 표지의 3분의 2 정도를 차지하는 짙은 남색(Blue는 사업에서 성공의 의미이기도)의 여백을 남기고 제목이 밑에 있다. 제목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일반적 표지와 다르다. 시선을 끄는 차별화는 티저 광고처럼 PR의 관점에서 유의미하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가치를 품고 있는가? 그것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가? 의 문제다. 책은 마케팅 분야에 도전하는 대학생 또는 실무 초보자를 위한 guide로 보기에 손색이 없다. 주제, 실무경험, 사례(마케팅은 case.. 2021. 9. 26.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5) Part 6 대차대조표 분석 - 자산가치의 의미 Part 7 증권분석의 기타 측면 - 가격과 가치의 괴리 Part 8 국제가치투자 휴~ 앞으로 800페이지에 가까운 책은 당분간 자제해야겠다. 무리가 많이 간다. 자치통감처럼 긴 책도 자제해야겠다. 이로써 증권분석 두툼한 책을 벗어나 자치통감 9권으로 이동을 할 계획이다. 삼국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보기로 했으니까~ 대차 대조표를 왜 분석하는가? 조금 엉뚱해 보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 보기로 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부자라고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1) 재산이 많고, 월/년 평균 소득이 높은 사람 2) 재산은 없지만 월/년 소득이 높은 사람 3) 재산은 많지만 월/년 소득이 없는 사람 4) 재산도 없고, 소득도 낮은 사람 부자라고 인생의 가치가 더 뛰.. 2021. 9. 22.
증권분석 (Security Analysis) -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4)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다들 "오징어 게임"들에 집중해서 영화를 아직도 보고 있다. 허허.. 낮잠도 자고 편한 추석을 보냈다. 감미로운 Jazz를 들으며, 다시 책을 읽고 있다. 중간엔 중국발 소식에 몇 가지 뉴스도 찾아보고, 내 생각도 기록해봤다. 예측이 잘 맞을지 모르겠다. Part 5는 '손익계산서 분석, 보통주 평가에서 이익 요소'라는 긴 제목이 붙어 있다. 회계 안 좋아한다. 성적을 올려보겠다고 대학 때 재수강을 했다. 중간 고사 열심히 공부해서 100점 맞고, 기말고사는 안 봤다. 교수님이 D 준다는 걸 F로 바꾸느라 여간 힘들었던 것이 아니었다. 시산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 등 온갖 잡다하게 나눠둔 것이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그런데 기업을 다니며 기업의 성적이 회계처리와 .. 2021. 9. 21.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3) 원서를 읽고 있냐고? 아니다. 사진을 잘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사용했다. 달밤에 주인님이 애들 데리고 산보를 나갔다. 난 방구석에서 'Part 4 보통주 투자이론 배당금 요소'를 읽고 있다. 앞쪽의 채권분석에 대한 부분은 내겐 큰 연관성은 없다. 하지만 투자를 접근하는 관점은 대단한 큰 인사이트를 준다. 되도록 기술적인 분석, 차트분석보다 주식투자의 고전과 명저라고 불리는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도전해본 증권분석 상당히 이해하기 쉽고, 논리적인 사고 전개가 아주 맘에 든다. 무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원칙을 갖고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성취가 확률적으로 높다. 그 원칙이란 나의 생각하는 힘에 근원을 둔다. 생각하는 힘이 자신의 관점을 디자인하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하는 힘은 자신이 접한 .. 2021. 9. 21.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2) 800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 번 읽고 간략하게 정리할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내겐 그런 능력이 없다. 둘째 예전처럼 책을 읽으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책에 몰입하는 능력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 같다. 주변과 내 경험을 보면 45세를 기점으로 집중력은 떨어지고 깜빡증은 증가한다. 공부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하는 것이 옛 어르신들의 경험에 의한 인사이트라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된 점은 안타깝다. 그러나 알기는 했으니 그리 나쁜 것도 아니다. 나이와 학습능력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다. 20대처럼 무엇을 재빠르게 대응하고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 말이다. 대신 갈수록 어린아이처럼 "왜에~"라는 질문이 늘어난다. 내게도 작지만 경험과 지식이 합쳐서 나름의 인사이트라는 것이 판단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결국.. 2021. 9. 18.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1) 주식 관련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확률이란 생각을 많이 한다. 수학 시간에 배운 확률을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그 확률적 분석과정과 그 과정을 위한 자료 분석 과정에서 스스로 얼마나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이끌어 낼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그 판단을 기준으로 불확실한 위험이 다가는 미래에 스스로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로운 행동을 할 수 있는 확률은 또 얼마인가? 이 과정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나는 말장난 같지만 손실이 날 확률을 최대한 제거함으로 가능성 높은 수익만 남기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투기와 도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다. 그 말은 내게 상당히 높은 투기적 도박적 성향이 존재했고, 현재는 도박적 성향은 상당히 제거했고, .. 2021. 9. 12.
The next originality & property - NFT 레볼루션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필요한가?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여러 생각이 떠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 방식으로 어떤 가치를 창출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유용성과 효용성을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상상 때문이다. 미래는 내가 바라는 꿈을 꾸고, 현재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예측하고 그 꿈에 근접해 가는 일이다. MZ세대가 집에 있는 아저씨의 입장에서 암호화란 필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사실 복잡하다. 사용자는 그 내용과 원리를 다 이해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안전은 보장하는 것이지 안전을 위해서 복잡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아니라고 인간은 생각한다. 단순하게 아날로그.. 2021. 9. 5.
남이 시킨 일만 하기는 싫다면 - The Lean Startup 친구 녀석이 Agile Process 관련 책을 쓰고, 그곳에 몇 줄 써주는 의무와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스스로 Agiles Process에 관한 관심이 많다. 다들 그 방법을 개발자들에게만 이야기해왔지만 현재는 경영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그 본질은 인간이 올바른 상황판단, 올바른 목표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한 합리적 행동, 변화의 측정, 변화로부터 현재까지 행동에 대한 확인과 학습, 조정을 반복함으로 궁금적으로 목표에 달성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류의 책 곳곳에 나오는 린스타트업에 대해서 그 첫 책을 읽어보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개발 환경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MVP(Minimum Viable Product 목표를 확인하기 위한 최소 기능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 빠르.. 202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