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천상잡부(天上雜夫) N
    • 잘살아보세 (書)
    • 경영_경제_IT(冊)
    • 역사 (冊)
    • 고전 (冊) N
    • 철학 _인문_사회_정치 (冊)
    • 소설_예술 (冊)
    • 동화_청소년 (冊)
    • 영화 공연 (劇)
    • 노래듣기 (音)
    • LEGO (樂)
    • 여행, 출장 (行)
    • 스크랩
    • 일기
    • 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
    • 해외영업 (종료)

검색 레이어

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직장생활

  • [天上雜夫] 꿈이 직장인? 설마 그럴리 없다

    2021.01.25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 KPI... 진짜...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2021.01.23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어우 KPI - 세상은 계획대로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2021.01.20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 임원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 획을 그어 한계를 결정짓지 말고 살아가는 사람들

    2021.01.17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잉간? 너 C있어? feat by 天上雜夫 : C의 유전자

    2021.01.16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질문은 왜 하는가? 나를 위해 (질문만 잘 해도 인생이 바뀐다)

    2021.01.08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A의 문제를 B~Z로 해결하는 사람들 - 떼리고 싶다고

    2020.11.13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天上雜夫] 이젠 조선 제일검에서 몽둥이라고 합디다

    2020.11.07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天上雜夫] 꿈이 직장인? 설마 그럴리 없다

사회에 나왔다. 야생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회는 학교보다 기분 좋은 상쾌함과 거친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어 조심스럽기도 했다. 붙어보면 별거도 아닌 사람이 성가실 때도 있고, 조용히 수구리고 있지만 실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쩌면 그때 내겐 세상은 호기심 천국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 세상에 나와서 회사라는 것을 다니며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이었을까?"라는 의문이 많았다. 지금도 그런 것 같다. 대부분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단 "이것을 어떻게 빨리 처리하고, 뭐 다른 재미있는 것이 뭐가 있나 찾아볼까?"라는 호기심이 더 많았다. 마치 게임의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많았다. 해외사업팀에서 고객에게 수주를 하는 것도 쉽게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서 금화를..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5. 09:00

[天上雜夫] KPI... 진짜...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팀장들 KPI들을 전부 받아서 한 주내 내내 보고, 짬을 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한 주가 정말 힘들다. 내가 여기에 조금 공을 들이는 이유가 있다. 생각을 읽어야, 행동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그 직무 행동의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우리가 모여서 가기로 했던 것(목표)와 alignment를 시키기 위해서다. 모든 조직의 리더, 조직장의 생각에서 자유롭지 않다. 모든 구성원이 영향을 받는다. 그들의 생각이 조직에 반영되고, 조직 활동과 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그 직무적 결과가 기업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부합한다면, 기업이 지향하는 단기적인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 그 성과의 열매가 조직 구성원에게도 배분된다. 내가 그들의 KPI를 보고 지표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조금씩 협력할 수 있는 사고의..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3. 00:08

어우 KPI - 세상은 계획대로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Key Performance Index 이런걸 정리했다. 각자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성과 측정을 통해서 칭찬과 보상을 한다는 취지다. 인간이 만든 것은 다 생각이 있기 나름이다. 현실의 세계에서 이런 드라이한 이야기만 하면 기분이 나빠지긴한다. 직무성과도 나의 성과를 내서 돈을 많이 벌자라는 개념도 존재하지만, 내가 성과를 내는 것이 타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내가 성과가 저조할 때엔 타인의 성과를 내는데 사용할 자원을 내가 더 쓴다는 것도 생각해 볼 기회다. 최근 나의 지출이 타인의 소득이란 개념을 통해서 세상이 연결되어 있다고, 그 순환이 원활해야 세상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들이 많다. 기계적인 부서 역할과 프로세스는 이 보다는 단순하지만 민감한 개념이다. 일의 과정상 시작부서가 다음..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20. 18:00

[天上雜夫] 임원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 획을 그어 한계를 결정짓지 말고 살아가는 사람들

어제 'C의 유전자'를 보고 스스로를 생각해 보게 됐다. 자본주의의 꽃은 기업이고, 기업의 꽃은 임원이라고 한다. 내가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며 궁금했던 것은 "저 아저씨들은 방에 앉아서 뭐하지?"라는 호기심이다. 이 궁금증은 대부분 의심으로 의심받아 "니 일이나 똑바로 해"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내가 이런 궁금증을 갖게 된 이유는 교수들도 자기 방에서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보기보다 신기한 분들 많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기업에서 큐비클을 낮추거나 투명하게 하는 이유도 그중 한 가지라고 생각한다. 보드 대신 벽을 활용하는 공간 외에도 투명성을 물리적으로 보여주고, 솔선수범을 먼저 보여주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는 동물원 같아서 보기 그렇다. 직무적으로 마주할 때 ..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17. 12:14

잉간? 너 C있어? feat by 天上雜夫 : C의 유전자

한 줄 소감 "항상 대면하는 것에 대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 평소 실력과 성품을 갈고닦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라고 썼다. 과한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개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직장인을 배려한 적이 없다는 투자가의 말은 잉여인간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강해져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다. 나는 회사가 싸가지가 없으면 내 인생에서 해고한다는 생각을 갖고 산다. 그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왜냐하면 패기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기로 했으니까.. 가능한 한 멀고 길게 도전 중이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인간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실력이 없으면 (적확하게 누가 아쉽냐? 협상도 연애도 다 그렇다. 아쉬운 놈,..

경영_경제_IT(冊) 2021. 1. 16. 11:22

[天上雜夫]질문은 왜 하는가? 나를 위해 (질문만 잘 해도 인생이 바뀐다)

질문은 왜 하는가? 나를 위해서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것에 관해서는 마땅한 답이 없다. 방향성은 있으나 구체적인 결론이 나지 않은 경우에는 정보 전달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구체적인 결론이 존재해도 특정 이유로 비밀유지를 해야 할 경우에는 알려줄 수 없다. 그 정보를 얻는 대가로 조건과 약속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가 생각한 것과 유사한 답을 원하거나, 기대하거나, 강요한다. 질문과 답하기의 과정에서 이런 복잡함과 사람마다 다양한 대응이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 서로 묻고 답하며 답답함이 가라앉기만 해도 다행이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것을 서로 묻다 보면 생각하지도 않은 일이 생긴다. 너는 알면서 나에게 말을 안 해준다는 혼자만의 생각이 온갖 상상을 만든다. 그 생..

천상잡부(天上雜夫) 2021. 1. 8. 22:56

A의 문제를 B~Z로 해결하는 사람들 - 떼리고 싶다고

잘 아는 말이지만 사람들은 묻는 말에 잘 대답하지 않는다. 그래서 뚜껑 열린 사람들이 많다. 그런 재주를 보면 신기하다. 더욱 신기한 건 나도 그렇다는 것이다. ㅎㅎ 상사 : 이걸 이렇게 하면 돼? 안돼? 정신이 있어 없어 부하직원 : 그러게 말입니다 상사, 부하직원 :............. (적막강산이 흐른다) 상사 : 매출을 미니멈 000억, 맥시멈 000억 정도 할 수 있겠어? 부하직원 : 그건 못하죠 상사 : 그럼 얼마 정도 할 수 있다고 예측하지? 부하직원 : 그건 할 수가 없죠 상사 : 아니 그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할 수 있냐고? 부하직원 : 저 숫자는 못한다니까요? 상사 : 야~!!!!!!!!!!!!!!! 고객 : 출하를 언제 할 거야? 사업부 직원 : 오더를 얼마나 더 할 거야? (또..

천상잡부(天上雜夫) 2020. 11. 13. 19:21

[天上雜夫] 이젠 조선 제일검에서 몽둥이라고 합디다

조직 전체를 맡는 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변화를 위한 조직 변경이 창조경제나 4대강처럼 일을 벌이는 것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변화를 싫어한다. 익숙해지면 안주하고 싶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의 글은 완벽하게 옳다. 문제는 사람이 항상 그렇게 다 지키고 살 수 없다는 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조직 개편과정에 조직의 이름을 직무와 연결한 부분이 있다. 누가봐도 뭐 하는 부서인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의사소통과 직무가 더 명확해 진다. 조직 문화와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기업내에 존재하는 언어들도 있지만 특정한 말을 모두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사실 이 문제는 대단히 어려운 과제다. 우리가 삼성이나 LG 텔레비전을 크리고 부르는 경향이 많다...

천상잡부(天上雜夫) 2020. 11. 7. 19:21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바른 생활 교본 - 원더우먼 1984(★★+1/2)

    2021.01.01 23:27

  2. -
    -
    시간을 이해하고 시간을 사려는 남자 - 돈의 속성

    2020.11.28 22:48

  3. -
    -
    호구가 만연한 시간을 찾아서 - 부의 골든 타임

    2020.11.17 22:31

  4. -
    -
    제대로 변화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준비하라 - 포스트코로나 2021 경제전망

    2020.12.05 22:29

최신글

  1. -
    -
    [天上雜夫] 유종의 미 - 좋은 결과는 좋은 시작에서 시작한다

    천상잡부(天上雜夫)

  2. -
    -
    [天上雜夫] 꿈이 직장인? 설마 그럴리 없다

    천상잡부(天上雜夫)

  3. -
    -
    채근담

    고전 (冊)

  4. -
    -
    [天上雜夫] KPI... 진짜...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천상잡부(天上雜夫)

페이징

이전
1 2 3 4 ··· 9
다음
TISTORY
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