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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열전(史記列傳)] 4 사마양저열전 4장의 사마양저열전은 참으로 짧다. 하지만 호쾌하다. 배포좋고..천한 신분으로 장군에 임명된 양저가 미천한 신분에도 장군으로 뽑아준 감사와 더불어 그 할당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경공에게 폐가되지 않도록 왕이 총애하고 백성이 존경하는 신하를 요청한다. 이에 장고란 인물이 그와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하였으나 시간을 지키지 않자, 군령을 들어 목을 날린다. 이를 말리기 위해서 달려온 왕의 사자도 군령이 참수임을 알려주고 다만 목숨은 살려준다. 제갈량이 마속을 참한 이야기과 교묘하게 교차하는 바가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뒤로 그가 병사들을 독려함에 있어서, 병든자와 같은 수준의 양식을 받고 나머지를 병사들에게 베품으로써 큰 리더쉽을 발휘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웅들의 리더쉽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는 참으로 많이.. 2013. 12. 13.
Ashley Family Restraunt 정오에 달봉이 친구들이 몰려와서 리코더 연습을 한다기에, 츄리닝, 운동화, 늘어진 웃도리에 목도리를 메고 개구장이처럼 모자를 뒤짚어쓰고 길을 나섰다. 어째던 읽어야할 책도 있고..읽기로 목표한 책도 있고 말이다. 길을 나서서 도서관에 도착하니 마나님께서 저녁은 외식이란다. @@ 이런.... 사실 금요일에 외식하자는 걸 토요일로 잘못 알아듣고 잔소리만 먹었는데.. 사실 이웃이 보내준 식사권이 있었는데 이걸 보시더니 마나님이 아줌마들 수다떨기 좋다은 곳이라고 그렇지않아도 한번 가자고 하던 곳이었다. 그러고보면 우리 이웃 앤디님은 참 센스쟁이시다. (http://blog.naver.com/andy9615/120203250849) 그러고 보니 앤디님을 알게된지 십년쯤 되어간다. Brickinside에서 처음보고.. 2013. 12. 8.
‘고고한 양식기'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B플랫장조 ‘함머클라비어’ 에밀 길렐스(1916~1985)의 연주를 들으면서 이 글을 씁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의 피아니스트. 모스크바음악원에서 겐리흐 네이가우스(1888~1964)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니, 또 한 명의 러시아 출신 거장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1915~1997)와 동문(同門)입니다. 네이가우스 문하는 그야말로 러시아 피아니즘의 명가(名家)라고 할 만하지요.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프 부닌(1966~)의 할아버지이기도 한 네이가우스는 뛰어난 연주자들을 숱하게 키워낸 당대 최고의 피아노 선생이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리히테르와 길렐스만한 사람을 꼽기가 어렵지요. 그런데 네이가우스 학파의 상징적 존재였던 두 피아니스트의 관계는 어땠을까요? 리히테르는 한 살 아래인 길렐스에 대해 “정직한 음악가, 경이로운 피아니스트.. 2013. 8. 7.
설국열차 (Snowpiercer) 엔진이란 권력을 끌며 43만여킬로미터의 무한궤도와 같은 기차레일을 도는 것이 인간의 역사속에 윤회되는 권력의 이합집산을 상징하는 것과 같다. 세상의 호불호를 떠나 영화가 시각적으로 아주 잘됬다고 보단, 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을 해보해한다는 점에서는 이채롭다. 물론 영화를 보기전에 티저광고형식의 에니메이션을 본다면 훤씬 도움이 될듯하다. 기차의 꼬리칸으로 불리는 마지막 량에 실린 일반인..과거엔 양민과 노예로 불렸을지 모르는 모습이 사회의 구조속에서 문득 나의 모습인가라고 생각하게 한다. 과거의 혼돈을 설명하지만 의외로 잘 정리된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고, 차가운 바람과 설원..눈 속에 갖힌 도시가 CW-7이전의 정지된 그리고 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과거를 상징하는듯 하다. 마지막칸에서 엔진으로 전진하는 과.. 2013. 8. 4.
Fire with Fire 부르스 윌리스에 대한 작은 기대, 4월 두번이나 출장을 가다보니 특별히 볼영화도 없고 해서 골라서 보게된 영화다. 멋진 소방관(제레미)이 친구의 가게를 들르며 시작된 살인의 현장이 그의 삶의 모든 것을 꼬아놓게된다. 게다가 잔인한 똘끼흐르는 마피아 녀석은 법을 교묘하게 피하고 되려 자신을 옥죄는 상대방을 위협한다. 그에게 친구를 잃은 부르스 윌리스(마이크 경위), 범죄인 보호프로그램에 들어간 소방관이라는 어찌보면 피해공무원들이 범죄자에 대한 단죄를 요구하는 영화같다. 게다가 캘리포니아를 떠나 새로운 신분으로 보호를 받으며 살다, 다른 경찰과 사랑에 빠지고 그의 보호프로그램정보다 유출되어 둘이 위험에 빠지는 과정은 매우 식상하긴하다. 게다가 보호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범죄를 처단하고, 그에게 적.. 2013. 5. 1.
Starcraft - Lego 위쪽 검정배경은 지난번에 올린 사진과 같이 브릭인사이드 VANA님의 배락, SCV, Battlecruiser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brickshelf에서 찾아본 스타크래프트 창작품들입니다. 사실 VANA님의 사진을 보면 전문작가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에서도 보면 나온 제품을 변형하고 매듭을 만드는걸 보면 보기에 쉽지만 요리저리 궁리할께 많을듯 해보입니다. 이런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분들 보면 참 부럽기도 합니다. (http://vana.kr/vse/vse_mystuff/62141 ) 게임이 나온지 20여년이나 되가니 세월이 한참 흘렀나보네요. 출처 : 브릭인사이드 창작 갤러리(www.brickinside.com) 이후 출처 : www.brickshelf.com 2013. 3. 27.
Star Wars ship 30K Bricks & 2 Year Star Wars(스타워즈)와 같이 레고에서 인기와 마니아가 많은 영역이 있을지 모르겠다. 매년 발매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캐릭턱 피겨와 함선들의 디테일을 가고 마니아들의 호불호와 평가가 난무한다. 몇년전에 나온 5195 brick의 밀레니엄팔콘이 기존 밀레니엄팔콘의 프레미엄을 아주 우습게 만들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어마어마한 길이의 슈퍼스타 디스트로이어도 3152조각으로(사실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6211 10040이 있기에)으로 그 맥을 이어가는듯하다. 게다가 과거 허접한 R2 D2, 스코피오의 테크닉이 섬세한 디테일로 출시되는 것 보면 라이센스를 떠나 인기임에 틀림없다. 영화 스타워즈 씨리즈와 그 보다 사실 더 재미있는 클론워즈 만화까지 같이 보면서 레고와 스타워즈의 세계에 빠져볼만하다. .. 2013. 3. 12.
Incredible Lego world 출처 : http://www.comicsalliance.com/2011/11/15/lego-daily-planet/ 사람들의 창의력이란 참 대단하다. 저 지구본은 정말 탐난다. 꼭 유니버샬 스튜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 2013. 2. 19.
Lego! Just Imagine 오늘은 심심해서 검색을 좀 해봤다. World best lego creation이라고 넣어보니...이런 어마어마한 녀석이 나와버렸다. 몇몇 콜로세움을 보긴했지만, 이렇게 정교하고 대형으로 만든 작품은 처음인듯 하다. 성심껏 브릭을 올리는 creator를 보면 존경이 절로 나온다. 아무리 컨셉의 사진이라도 이정도면 그냥 Brickmaster죠...^^ 벽돌에 처리한 문양, 유물의 소실된 부분, 관람공간과 외벽장식등 실제의 콜로세움만큼 사실적이다. 작업실 앞의 분수, 잔디밭, 키오스크같은 매점등.. 방에 저렇게 브릭이 많은들 무엇하리..꿰는 재주가 없으니 그저 즐길뿐이로다. ㅎㅎ 출처 : http://gizmodo.com5925947massive-200000+piece-roman-colosseum-is-th.. 2013. 2. 16.
사치코(Sachiko)의 레고 출처 : http://www.lets-brick.com/index2.html 이쁜 레고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사치코양을 아시는 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도 그렇지만 정말 이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2012년 작품 나무, 2011 작품 드래곤이 있는 배와 키티하우스라는 작품입니다. 파도까지 멋지게 만들었네요. 예전 터널에서 나오는 기차와 구름,꽃등 참 이쁜녀석들을 많이 보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2013. 1. 6.
Lego 2012 전시회들 사진모음 출처 : Brickshelf 2012전시회로 검색해서 맘에 드는 사진을 좀 골라봤다. 영화 300백의 영웅부터 중세기사, 기차, 정말 큼직한 콜럼비아호(?)같은 우주왕복선, 정말 리얼 철골구조물 다리를 만드는 사람들.. 아무리 상상력의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전에 될꺼라 상상하는 열정과 노력이 참 대단하다. 장난감이라서그런지 이해관계없이 흐뭇하게 볼수 있어서 좋다. 호주 서부의 Perth를 재현한것도 그렇고..가끔 사진뒤에 비싼 모델이 눈에 뛰기도 하지만.. 상상력이 부족해지기보단, 수리적으로 효율성만 찾다보니 상상력이 쭈그러든것일 뿐이다. 가끔 파란 하늘을 보고, 먼산도 보고, 구름과 달을 보면 삶의 여유를 찾아야한다. 2012. 6. 28.
마이웨이, 은교, 간기남 다 봤다.. 마이웨이 - 2011 ★★★★1/2김준식 (장동건) 차트오(오다기리 조) 쉬라이(판빙빙) 이종대 (김인권) 춘복 (김희원) 난 이영화 꽤 괜찮은데, 전체적인 평점은 매우 낮은게 신기합니다. 전후 반공세대의 시초가 식민지시대 일제시대 당시 많은 공산주의자의 탄압에서 원류를 찾아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서사는 상당히 팔자드센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 큰 슬픔과 인간에 내재된 본성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게합니다. 달리는 것으로 자유를..자유를 향해 쉬지 않고 뛰는 준식은 그래서인지 마지막까지 인간애를 한번도 잊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일본인 집사라는 가족 배경, 식민지의 피지배자로써의 비참한 삶, 일본제국주의 총알받이로 차출되어, 다시 일본제국주의의 적인 소비에트의 군인으로 그리고 쉬지않고.. 201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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