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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2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도서]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특히 부동산과 토건족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유한 저자의 말이 조금은 자극적이지만 책 제목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는 단기적이고 좁은 시각이라기 보단 거시경제의 현황과 추세라는 그림과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명확한 경고라고 생각한다. 어제 읽은 경제쇼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괄이라면, 이 책은 또 각론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분석하고 경제전문가로써 이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담고 있다. 사실 나는 부동산의 신화시대를 통과해 왔지만, 부동산 신화에 대해서 크게 신뢰하지 않는 성향이다. 그래도 남들보다 덜 벌었을 수도 있고 그러한 능력이 부재하기도 하다. .. 2013. 12. 22.
위기의 재구성 동 책자는 개인적으로 기념품이 되버렸다. 김광수경제연구소 공부방에 처음간날, 저자배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가치척도가 경제중심으로 환금되는 세태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변환경을 스스로 바꿔낼 여력이 없을 때에는 돌아가는 세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직업활동 및 사회활동의 상당부분이 모두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금융위기의 원인, 정부정책의 배경, 앞으로 다가올 위험의 가능성등에 대해서 상당히 객관적인 기술을 하고 있다. 다만 신문과 매체를 통하여서 접하는 그 이상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상은 가끔 진실되게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에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현세대를 살아가고, 경..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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