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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우2

남계우가 생각나는 이쁜 책 도서관을 들어서자 가지런이 이젤위에 올라간 그림책이 확 눈에 뛴다. 매번 정성스럽게 그림책을 크게 만들어서 액자를 만드는 정성이 대단하다. 매번 동네 도서관에 갈 때마다, 동화책이 없으면 섭섭하다. 어른들이 만들었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 깃들기 바라는 마음,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어디에서나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보는 것은 쉽지 않다. 전에 많이 했으니 이젠 구경하는 것만 ㅎㅎ 화려한 나비 그림을 보면 우연히 알게된 남계우의 나비가 생각난다. 책에서 본 나비가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국립박물관에 같는데 마침 전시중이었던 기억이 있다. 아주 세심한 붓놀림을 볼 수 있는 그림이다. 그의 그림이 도감으로 사용할 정도라니 어느 정도 세.. 2019. 7. 14.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러고보니 매년 초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나님도 한두번 가다보니 재미있나 봅니다. 물론 관심사가 마나님은 아이들의 수행과제에 도움이 될까이고 저는 새로운 것을 보게되거나 책에서 보았던 것을 직접 보는 기회가 생기는 점입니다. 아이들도 보다보면 나중에라도 기억할 일이 있겠죠. 전화기 산 기념으로 파노라마 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매번 박물관에 가면 기념처럼 도서를 한권씩 구매하게 됩니다. 작년 안중근 도감을 큰걸 사고 싶었는데 마나님이 사주신다는 바람에 작은걸 샀는데 아쉽지만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엔 겸재 정선의 작품집과 외규장각 의궤를 샀습니다. 외규장각 의궤는 박물관에 가고 싶었는데 게으름피다 못보고 책으로 보게되네요. 아이들에게 공책도 4권씩 샀는데 마침 남.. 201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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