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데드풀21 데드풀 2 도서관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 지친 하루의 시작을 딱딱한 책으로 시작하는게 좀 그렇다. 영화를 찾아보니 독전이 예매순위 1위, 데드풀이 2위다. 인피니티 워도 아직 선전중이다. 최근 마블 시리즈도 그렇고,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는 산만하고, 정신없이 볼 수 있는 영화로 골랐다. 첫 편을 볼 때도 그렇지만, 웨이드라고 블리는 데드풀은 주인공이지만 동시에 영화의 관찰자처럼 이런 저런 말들을 주절주절 떠들어 댄다. 카메오에 브래드 프트가 있다는 것은 영화를 보고 알았는데 신기하다. 본 기억이 전혀 없다. 투명인간이 베니셔의 역할이라니... 산만한 영화만큼 신선하네요. 나중에 스틸샷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게 되는군요. 전기줄에서 반짝이라니... 마블에서 보면 데드풀은 떠돌이, 불량소년과 같은 캐릭터다. 케이블이 .. 2018.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