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두통2 날이 덥나? 이상한 호기심이 - 빛의 공학 + 수준에 맞는 걸로 날이 너무너무 덥다.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 나올 때마다 들지만 오늘은 도서관에 걷기운동 삼아 갔다. 1톤 트럭에 잡화를 파는 아저씨가 짐을 주섬주섬 다시 싼다. 경찰관이 세 명이나 나와서 더운지 그늘밑에 서 있다. 무슨 일인가 생각해보다 '아하, 요즘 칼부림 사태라 칼을 팔아서 그런가? 에휴 세상 참'이란 생각을 하며 도서관에 도착했다. 땀이 줄줄 흐르고, 더워서 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이리 빨리 없어지노? 자리에 읽기로 한 한비자를 똬악 피고나니 정신이 없다. 아침부터 잔소리를 하던 형님 덕에 정신이 없긴하다. 결론은 난 제리, 본인은 불독, 레고는 예술이다라는 엉뚱한 결론만. 너무 더워서 신간 도서를 대충 보고, 검색대로 갔다. 얼마전 양자역학에 대한 유투브를 하나 보고 궁금한 것이 생겼다. 광.. 2023. 8. 5. 20201226 - 주식일기 : 그런데 내 투자 수익율은 대체 얼마냐? 12월8일의 주식일기를 되돌아 보니 종목이 서흥, 예스24, 월덱스, 어보브반도체, 나이스디앤비, 제이앤티씨가 늘어났고, 동국제약이 사라졌다. 12월도 수익율은 좋은 편이다. 동국제약은 수익을 내면 매도했지만 좀더 갖고 보유하며 수익을 확보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다. 계속 25~27천원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에 배당이 높지 않다. 그래서 잠시 다른 종목으로 수익을 내고 이동했다가 오려는 순간 이 녀석 탄력을 받고 쭉욱 올라가버렸다. 조금 더 이 zone에서 머물지 않을까했는데 강세장이란 이런 것일까? 그래도 아쉽지 않다. 대신 매수한 DB하이텍이 그 기획비용을 모두 상쇄할 만큼 수익을 내주었다. 바이오는 강하지만 실적보단 기대치가 많다. 금년에 생각한 것처럼 반도체가 훨씬 더 확실하다는 생각이 있다. .. 2020. 1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