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뒤끝작력1 Design Yourself - 표리 부동하다는 소리를 듣다... 갱년기 형아는 심술 맞다 "어쩐 일이냐?" "형님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못 먹은 걸, 내가 먹은 거 같은데요 " 시간이 좀 지나서 만났다. 지금은 성공을 했으니, 형님 아니라 회장님으로 부르라고 강요한다. 직원들에게 할 이야기겠지요~ 잘 지내는지, 잘 되고 있는지 서로 안부를 물었다. 그러다 느닷없이 옛날이야기를 한다. 4년 전 퇴근길에 도와달라는 문자를 받았을 때도, 때가 아니라고 했다. 잊혀진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본 삿뽀르에서 그렇게 문자를 날리며 이야기를 했는데'라며 형아 갑질이 시전 된다. "내가 꼭 잡아다가 혹독하게 관리를 할 거다, 팍팍 부려먹어야 속이 풀리지"라며 애정 반 즐거움 반의 이야기를 한다. 자유로운 영혼에게 혹독한 관리라니.. 아냐 아냐 옳지 않아~ 어디서나 형아 누나가 말 안 듣고,.. 2019. 9.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