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레자 아슬란1 인간화된 신 Live today for tomorrow, 'doubt' before 'believe' to be wise 이 책을 통해서 종교가 필요하고 신의 존재에 대해서 확신을 갖는 생각에 관하여 부정도 긍정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초에 존재했었는지, 인간 세상의 합리화를 위해서 인간이 신을 만들었는지는 더욱 관심대상이 아니다. 나는 종교적 신에 의지하지 않는다. 스스로 나약하다고 인정한 사람이 종교에 열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동기부여와 삶의 줄기를 잡고 일어서는 힘을 주기에 종교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것도 부인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에는 세상에 설명하기 어려운 기연과 우연이 존재한다. 그 사실을 통해서 추정할 뿐이다. 신을 대면한 적도, 신의 나의 삶을 좌지우지한 적도 없.. 2019. 3.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