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쓰백1 미쓰백 이 달은 지금부터 열불나게 밀린 독서를 해야한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일하라', '에일'(어무이....ㅠㅠ), 절반쯤 읽은 열국지등 마음이 바쁘다. 어제 오늘은 경남까지 업체 방문을 하고 돌아와서 승진심사에 밀린 일도 많다. 대강 철저히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한가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영화를 두 편이나 봤다. ㅎㅎ 미스백이란 영화는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 한지민의 연기도 꽤 괜찮다. 조촐한 배역에 저런 기구한 운명이 존재할까하는 생각이었는데 실화를 토대로 만들었단다. 부모는 자식을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선택할 제한적 권리가 있다. 자식은 부모를 선택한 권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어차피 신이나 삼신할매는 점지만 했지 책임을 져주는것 같지는 않다. 나도 부모도 이런 기.. 2018.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