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범죄도시1 범죄도시 - 윤계상 vs 장첸 나에게 좋은 영화는 좋은 책 한편과 같고, 재미있는 영화는 활력소가 된다.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가고, 그 속의 무료함을 달래려는 사람에게 시각, 청각을 자극하는 영화는 그래서 매력적이다. 추운 날씨에 집에서 틈틈이 보는 VOD의 즐거움이 더한다. 편한 옷차림에 늘어진 자세로 보는 르와르 영화라고나 할까? 마동석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왔다. 캘릭터가 다양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다양한 영화에서 자기만의 색을 잘 더해간다고 본다. 어떤 면에서는 장르 불문하고 역할의 제약이 있다는 것은 아쉽다. 그럼에도 잘 어울리는 역할이란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 최근 출연작이 많고 많이 보아왔지만 롱런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반면 장첸역의 윤계상을 보면서 새롭다. 마치 영웅본색의 주인공을 현대적으로 윤색해 놓은 .. 2017. 12.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