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상을 줄 시대인가?1 한여름에 한비자 읽기 (2) : 韓非子 7편~10편 한여름에 900페이지가 넘는 베개를 잡은 것은 무리였나? 소나기가 쏟아지지만 호우시절의 비처럼 반갑지 않다. 덥고 습하다. 연일 방송에 잼버리 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7편 이병(二柄) : 두 개의 칼자루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는 수단은 상과 벌이다. 당근과 채찍이란 수단은 기분 좋은 표현은 아니다. 소수의 인원을 다스린다면 더 깊은 진심과 진실로 인관관계가 풍요로워질 수 있다. 그러나 수십만, 수천만, 수억의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군주는 그리 할 수가 없다. 특정한 역할의 대리자들이 그 일을 잘하도록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상과 벌이란 수단은 불가피하다. 표현만 다르지 역할과 책임이란 말도 다르지 않다. 어떤 지위와 지위에 따르는 의무는 반드시 우선되어야 한다. 그 의무가 이행되지 않으면 제재를 받고, .. 2023. 8.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