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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2

Quantum의 세계, 역시 인간은 무지할 뿐. - 양자컴퓨터의 미래 Quantum이란 말을 들어 본 것은 7-8년 정도 된 것 같다. IT업종의 서밋, 콘퍼런스에서 종종 본 것 같다. 사실 아직까지 Quantum이란 것을 체험하거나 현실에서 본 것은 아니다. 이것을 응용하거나 응용한다거나 하는 말을 들었지만 공학도가 아닌 나에게 이건 어쩌면 먼 이야기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양자 역학, 양자 물리학등에 이야기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어렴풋하게 공학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양자컴퓨팅의 부상이라고 이루어진 1분에 Quantum에 대한 인간의 이력과 노력이 설명되고 있다. 내게 너무 거리가 멀지만 입자와 파동으로 설명되는 것들이 조금 딱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책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어떤 의미인지를 아는 정도까지.. 2024. 3. 31.
날이 덥나? 이상한 호기심이 - 빛의 공학 + 수준에 맞는 걸로 ​ 날이 너무너무 덥다.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 나올 때마다 들지만 오늘은 도서관에 걷기운동 삼아 갔다. 1톤 트럭에 잡화를 파는 아저씨가 짐을 주섬주섬 다시 싼다. 경찰관이 세 명이나 나와서 더운지 그늘밑에 서 있다. 무슨 일인가 생각해보다 '아하, 요즘 칼부림 사태라 칼을 팔아서 그런가? 에휴 세상 참'이란 생각을 하며 도서관에 도착했다. 땀이 줄줄 흐르고, 더워서 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이리 빨리 없어지노? 자리에 읽기로 한 한비자를 똬악 피고나니 정신이 없다. 아침부터 잔소리를 하던 형님 덕에 정신이 없긴하다. 결론은 난 제리, 본인은 불독, 레고는 예술이다라는 엉뚱한 결론만. 너무 더워서 신간 도서를 대충 보고, 검색대로 갔다. 얼마전 양자역학에 대한 유투브를 하나 보고 궁금한 것이 생겼다. 광..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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