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엠제이 드마코1 완벽해 보이는 길이 나의 길을 완벽하게 하는가? -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Unscripted) 지난주 고향에 다녀오면 차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들렀다. 별로 볼 만한 책이 딱히 없어서 손에 잡히는 대로 사서 읽게 되었다. 책이 참 산만하다. 시끄럽고 화려하게 떠드는 글, 뭔가 큰 의미가 있어 보이는 것처럼 형식적인 말 만들기가 가득 들어있다. 그렇다고 내용도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자신만의 길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거칠다. 그런 길을 걷는 사람들에 의해서 다듬어질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이 지나면 이론과 교육이란 이름으로 정리된다. 그땐 다시 과거의 라떼가 될 수 있다. 인간에게 영원한 것이란 없기 때문이다. 부란 어떤 면에서 생산성이 만들어 낸 결과이며, 세상의 구조적 입장에서 보면 누군가에게 더 가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 받게 되는 결과물의 축적이다. 나는 내가 쓴 표현에서 "더.. 2020. 7.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