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1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젊은 청춘의 고단한 삶을 그렸다. 50대 즈음은 청춘시절 황금열차를 타고, 준비되지 않은 하차를 준비하고, 2~30대는 황금열차의 존재를 모르고, 현재의 주어진 시대속에서 앞으로 주어질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간다. 그 시대에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미래세대인 청춘들의 항변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영화이면의 하고 싶은 말들은 더 있겠지만 딱 그 선을 지켰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선행을 칭찬하지만, 누군가 어려운 사람에게 왜 어려운지를 묻거나 설명하면 빨갱이로 몰린다던 손석희의 말이 더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서 젊은 청춘은 마치 착취의 대상처럼 그려진다. 세상이 꼭 그렇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젊은 세대에게 주어진 삶의 여건은 기성세대라 불릴 나.. 2015.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