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원진아1 귓방망이 한대에 착하게 살기로 삶을 심플하게 살아가고 있다.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책보고 영화보고. 가끔 마나님이 "이름이 먹고자냐?" "한량이 따로 읎다"는 말을 하지만 더 나이들어서 산만하면 어떻게 되는겨? 그 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삶을 단촐하게 만드는 것이 훨씬 좋은 것 아녀? 요즘은 의사와의 경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다. 3.5kgs쯤 운동해서 체중을 조절(사실 어떻게 찌운 살인데 덜어내는 중)을 하고 있는 거다. 하여튼 고때 보자고.. 만화인지는 영화를 다 보고 찾아보다 알았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무한한 가능성과 약속의 배반이 판치는 세상은 사람이 만든다. 참회를 거듭한 폭력배가 사회에 잘 안착하지 못한 기억들이 더 많다. 그래서 사람은 스스로 걸어가는 인생 발자국을 이리저리 남기면 나중에 되돌리.. 2019. 7.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