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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2

행복, 방향을 찾으면 중단하지 않는 것 -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누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영화를 검색하자,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가 나온다. 2006년이면 꽤 오래된 작품인데 윌 스미스는 더 늙어 보인다. 크리스토퍼란 이름의 꼬마도 귀엽다. 영화의 줄거리는 가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가난 속에 떠나간 엄마와 부자지간의 애환의 스토리가 있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삶의 과정 속에도 크리스 가드너라고 불리는 아빠는 솔직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중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면 쉴 수도 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그러나 우리가 향해서 가는 목표점, 방향을 잃으면 안 된다. 그 목표와 지향점을 달리는 속도가 오늘은 빠르고, 내일은 느리고, 모레는 쉬고 그 다음 날은 다시 전속력으로 달릴 순 있지.. 2021. 2. 13.
내가 나를 만나 고생이다 - 제미니 맨 (Gemini Man (Gemini Man ★★★) 인간에게 변신은 영원한 희망이다. 변신이란 말에 현재의 개선, 탈피, 욕망이 숨쉬고 있다. 영겁의 세월을 흘러도 변신은 영원한 인간의 숙제다. 복제란 개념은 스타워즈의 트루퍼스를 통해서 오래부터 현대 사회속에 남아 있다. 특히 복제양 돌리부터 시작된 클론은 많은 시사점을 인간 세계에 만들어 냈다. 한국에서도 과거 이 문제로 후폭풍이 지나갔다. 그런데 돌리보다 먼저 복제된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간 복제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가 갖은 능력이 재림하길 바라는 희망인가? 인간 창조에 대한 도전인가? 아니면 언제라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기대하는 것인가? 스나이퍼의 능력을 원하는 하찮은 주제로 담기에는 그 내용이 매우 어렵다. 과도한 액션이 힘든 윌스미스? 아쉬움이 많은 내용이다. 최근에 본 지니가 ..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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