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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2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도서]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저/김희정 역 부키 | 2014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나쁜 사마리안,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이에 이서 장하준 교수의 책을 세번째로 읽게 된다. 학창실절 경제학원론, 거시경제학, 짜증나는 미시경제학, 국제경제학, 대학원시절의 완전 짜증나는 미시경제학까지 수업은 많이 들었지만 재미가 없는게 사실이다. 일상생활은 사칙연산 수준이면 가능한 것 같은데, 그것을 더욱 어렵게 미분과 다양한 수학을 통해서 증명했다고 하는 것이 한편 위대해보이지만 머리가 아프고 수학의 증명과 일상생활의 연관성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솔직히 배우고나서 그것을 일상에서 일목요연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할 수가 없었다. 그 후 시간이 흘러서 다양한 책을 보면서 그때 배운것들이 이런 배경으로 .. 2015. 5. 15.
독서기록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도서]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김희정,안세민 공역 부키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경제, 경영학을 전공한 나에게 학습에 의한 현상의 이해와 분석은 관련업무에 종사함으로 익숙한 일이다. 90년대 다자협상의 시작과 레이건시절부터 진행된 신자유주의의 조류, 세계화등이 아주 발빠르게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분량의 학습은 잘하면서 우리는 근본적인 의문의 제기가 적다. 원인과 결과만 보지 그 이유를 보지못함으로 이해가 떨어지고, 반복적인 실수와 실패를 반복한다. 비록 일부 case는 저자도 인정하듯, 표본이 적다고 볼 수 있지만, 장하준 교수와 같이 시대의 배경을 이해하고, 정책의 구현이유를 파악해야 결과에 대한 통찰이 가능한게 아닌가한다. 부단히 노력하고 일관된 길을 가는 분이라 ..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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