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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2

孔子, 위대한 철학자 그런데 눈치는 없는 것일까? - 공자 춘추전국시대 (Confucius, 孔子 ★★★★) 이 영화 화면이 참 예쁘다. 인의와 시서예약을 통한 인간이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말하는 공자의 지루함을 생각하면 감독이 많은 배려를 했다. 내겐 위나라 영공의 부인인 남자와 독대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나와 마주 선 사람이 나를 가장 잘 알아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춘추전국시대를 살아볼 수 없다. 그러나 비슷한 체험을 안 하는 시절도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 참 시끄럽기 때문이다. 과거를 돌아볼 때 현대의 시각과 오류를 갖고 그 시대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 낸 화려함 속에 그런 사실들이 남아 있다. 이 영화에서도 화공은 정말 멋있지만 그랬을까? 하는 상상을 이끈다. 반면 성읍을 관리하고 계씨와 삼환의 횡포에 대한 설정과 배경은 꽤 설득력 있는 구성이다. 이 시대의 지도자는 조폭 .. 2020. 8. 30.
조조 황제의 반란 조조..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물론 삼국지란 주제가 세월이 흘러도 이런 저런 모습으로 각색되고 윤색되어 재창조되는 것은 정말 원작의 위대함이 아닐까합니다. 아마도 소호강호, 의천도룡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나온 유역비를 좋아하는 남정네들이 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조의 늙은 모습을 그려가며 그의 삶의 고뇌를 눈빛, 얼굴로 표출하는 주윤발이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헌제와의 대화를 통하여 그가 그리고자 했던것에 대한 일종의 변명아닌 변명을 들을 수 있는데..그 개연성도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지덕체의 균형을 갖은 자라는 것을 인정하기에 충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그가 선택한 길때문에 조조는 참으로 외로운 자입니다. 조비를 불러세우고,..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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