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1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도서]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미치 앨봄 저/윤정숙 역 arte(아르테) | 2014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천국에서 전화를 받는 다면하고 상상하는 것 자체가 마음 한켠에 무엇인가에 대한 그리움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조금은 지루한 만연체의 글을 보면서 나는 그럼 지옥에서 전화를 받는다면 이건 너무 잔인한가? 생각을 한다. 그러면 지옥도 천국도 아니라면 알수가 없다. 설마 내 옆자리는 아닐텐고. 이럼 공포영화가 되는 것이니까. 천국이란 상상은 누가 영생과 안락을 희망하고 현재의 고단함과 미래의 불안을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라고 생각한다. 믿는자에만 국한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나도 존재하지 않지만 보고 싶은사람, 듣고 싶은 목소리가 있다. 그렇다..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 2014.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