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평가책임제1 [天上雜夫]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보는 인사평가 매년 하는 인사평가다. 다들 한 해의 노력과 성과를 잘 설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부족한 건 이리저리 흙 뿌려서 덮는 시절이다. 뭐 하나가 잘 되면 그것만 강조해서 쓰는 사람이 있고, 솔직하게 사실의 결과를 쓰는 사람이 있고, 뻔뻔하게 '나는 잘했다'와 같은 정신승리 법과 거짓말도 있고, 평가가 불가능하게 기술한 사람도 있고, 안타깝게 자신이 한 성과와 역량개발을 잘 기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기존 사업부에서 보던 관점과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된다. 이것을 통해서 사람을 읽고, 사람의 성품을 생각해 보게 된다. 그것만 강조하면 KPI 지표, 해당 부서 목표지표를 확인할 수밖에 없다. 사실의 결과만 적으며, 부수적으로 한 역할과 성과가 있는지 찾아보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뻔뻔한.. 2020. 1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