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사 능력검정시험1 자꾸 생각나네..어쩌나 어제 관촉사 참사로 인해서 한끼 굶주렸다. 달봉이는 마나님 집중관리체제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공부를 하고, 별봉이랑 나랑은 '배고프다 구치', '응, 배고파'를 연신 외치며 뒹굴거렸는데... 오늘 오전에 두분은 시험보러가고, 놀고있는 별봉이 녀석 책을 읽혔더니 '아이고~ 엄마따라갈껄'하면서 엉덩이를 하늘로 들고 궁시렁거린다. 시험 끝나고 월요일이 달봉이 생일이라 맛있는 거라도 사먹일려고 했더니, 영감탱이 같은 녀석이 설렁탕, 갈비탕 이런 종류로 읇는다. 하긴 어디 스테이크집에 가면 '제일 비싼거'가 메뉴인 녀석이니 차라리 이게 낫다..설렁탕을 특으로 주문하니 도가니도 좀 들어가고 맛있는데 엄청 궁시렁 거린다. 보통이 낫데나 뭐래나.. ㅡ,.ㅡ;;;;; 문제는 밥먹다가 달봉이랑 마나님이 이야기하는데 내 눈.. 2014. 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