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007 스펙터1 007 스펙터 스카이폴에서 지붕위를 달리는 바이크씬이 인상적이었다. 007은 어려서부터 새로운 과학기술이 적용된 신무기와 본드걸이 개봉전부터 요란하다. 요즘은 갈수록 좀더 드라마틱해진다는 생각을 한다. 아마도 M이 세상의 저편으로 건너가는 시점부터라고 생각한다. 더이상 적은 실체를 갖고 적대행위를 일삼는 이념의 반대편이 아니다. 이번 이야기도 세상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합하는 인간의 파괴적 단면을 그려낸다는 생각이 많다. 그 속에서 007은 언제나 인간의 긍정적 단면을 수호한다. 기술의 발달이 예측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의 긍정의 신호를 이끌지만 예측이란 또 다른 이름은 통제를 바탕으로 한 속박이기도 하다. 새로운 창조는 기존의 대체를 의미한다. 007도 절대악의 존재를 만들어 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어.. 2016. 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