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lchemy of Finance1 지적 좌절의 벽을 헤매다, 이건 아닌걸 - 조지 소로스 금융의 연금술 (Alchemy of Finance by George Soros) 우여곡절 끝에 이 책을 손에 넣었으나 스스로 앎이 부족하고, 생각의 깊이부터 차이나는 벽을 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답답해서 리뷰를 찾아보니 같은 아우성이 있다. ㅎㅎ 해석은 어차피 나의 앎이 갖는 배경지식과 책의 문자를 맞추어 멍청한 컴퓨터 비슷한 내 두뇌를 돌리는 일이다. 부하가 오르면 부아가 나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 실물경제속에서 움직이다보면 경제학 이론보다는 전제조건이 틀리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사람이 어떻게 항상 이성적이란 말인가? 이건 말도 안되는 가설조건이다. 기분 나쁘면 상대적으로 더 낮은 가격의 동일 제품이지만 안산다? 가격이 생기고 수요과 공급이 시작된다. 가격이 없으면 수요과 공급은 지장이 있다. 왜 나라님이 정찰제와 가격표를 봉투에 붙이라고 닥달하는가? 물물교환은 복잡하고 .. 2020. 5.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