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Plan2F1 Ashley Family Restraunt 정오에 달봉이 친구들이 몰려와서 리코더 연습을 한다기에, 츄리닝, 운동화, 늘어진 웃도리에 목도리를 메고 개구장이처럼 모자를 뒤짚어쓰고 길을 나섰다. 어째던 읽어야할 책도 있고..읽기로 목표한 책도 있고 말이다. 길을 나서서 도서관에 도착하니 마나님께서 저녁은 외식이란다. @@ 이런.... 사실 금요일에 외식하자는 걸 토요일로 잘못 알아듣고 잔소리만 먹었는데.. 사실 이웃이 보내준 식사권이 있었는데 이걸 보시더니 마나님이 아줌마들 수다떨기 좋다은 곳이라고 그렇지않아도 한번 가자고 하던 곳이었다. 그러고보면 우리 이웃 앤디님은 참 센스쟁이시다. (http://blog.naver.com/andy9615/120203250849) 그러고 보니 앤디님을 알게된지 십년쯤 되어간다. Brickinside에서 처음보고.. 2013. 1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