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ana hills1 Don't ask me where, just traveling (1-2일차) 년초 시무식이고 나발이고 묻지마 여행을 가기로 했다. 새해 가족들의 희망찬 한 해와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출장으로 혼자서 비행기 타는 일이 많은 직업이라, 가족들에게 소홀한 시간이 많다. 묻지마 여행은 가족들의 즐거움과 힐링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여행사보다 편하다는 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있으니 그럭저럭 성공적이지만 음청 힘들다. 왜냐하면 가족여행에 불평, 불만은 대역죄이기 때문이다. 1일차 출발 새벽부터 전날 사둔 꽈배기와 두유를 뎁히기 시작했다. 준비해둔 김밥도 차렸다. 아침을 잘 차려먹고, 천천히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지 유난이라는 마나님의 타박이다. 집에갈 땐 버스타자고 했다. 공항도착 (Incheon) 여행 일정을 준비하고, 호텔 예약과 비행기 예약을 혼자 했.. 2020.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