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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樂)

국내 최고수준 레고 창작가

by Khori(高麗) 201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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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에게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 책을 사줬다. 


레고회사에 근무하는 brickmaster들이 존재하지만 창작의 작업과정으로보면 덕후인지 열정인지로 똘똘뭉친 창작 마니아들이 많이 존재한다. 특히 해외 브릭셀프(www.brickshelf.com)같은 전세계경연장이 있는가하면 특정 테마로 활동하는 곳도 있다.


아마 창작을 규모면에서 본다면 의미를 확장할 수 있지만 레고로 수순하게 창작하는 곳으로는 국내에서 브릭인사이드의 지명도와 퀄러티가 제일 높다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수집, 모델정보를 넘어 브릭마스터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창작가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을 보면 레고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이를 통한 즐거운 상상과 이야기를 만들어 내시는 창작가들을 보면 그저 즐겁다. 브릭인사이드와 하비인사이드 운영자 총사령관님이 지금은 커플이 됬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 분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


사진출처 : 브릭인사이드 창작게시판 (www.brickinside.com)


신승훈 닮은 규타님의 건담작품. 반다이도 울고갈 수준이 아닐까합니다. STX에서 주최한 대회에서도 출품하여 수상도 하시고, 트랜스포머, 월이등은 국내를 넘어 유명하신 분이다. 메카닉쪽에서는 천재에 가까운 양반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 메카닉, 디오라마 스토리, 미녀와 야수를 응용한 오르골, 홍길동등 창의적인 창작을 통해 마니아의 아이디 이도령님. 태권브이를 통해서 어른이 되어도 갖고 있는 꿈을 기억하게 해주는 멋진 양반이다. 직접뵌적은 없지만 항상 기억나는 분이다. 김연아를 단순하게 표현한 모습은 레고가 아닌 예술의 깊이를 갖게 한다.



꽤 오래되신 분인 하야로비님. 최근의 뽀로로를 보면 그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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