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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미국에서 일하던 친구녀석에게 감사의 선물로 보낸적이 있다. 나에게도 이런 따뜻한 멘토가 있었으면 한다. 또 사무실 출근때 마다 마주치는 우리 건물 관리아저씨와 자주 오버랩된다.
지쳤을때는 재충전해라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배운것을 전달하라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다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우리들이 모두 아는 말이지만, 잊지 않고 살도록 나에게 자명종처럼 일깨워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정한 멘토가 아닌가한. 낮다는 것이 모자란것이 아니다. 높은 산골의 물은 강으로, 강물은 바다로 더 낮아지려하지 않는가? 그만큼 또 포용력있게 넓어질수 밖에, 높아질수록 가늘고 좁아질 뿐이기도 하다. 우린 가끔 높은 곳만 보며, 얼만큼 올라왔는지만 생각한다. 가끔 중턱에서 올라온 길을 돌아보고,더 올라가야하기도 하고, 또 내려갈 일도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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