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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_인문_사회_정치 (冊)

박경철 자기 혁명의 요약

by Khori(高麗) 201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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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더 나아지려는 의지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방황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험이며 그것을 넘어선 것이 성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험난하더라도 바른길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낯선 것과의 조우를 통해서 이성이 시작된다.   생각은 문자의 정교한 조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본질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곧 통찰적 시각이다.


위로를 주는 대상은 내부에 있고,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은 외부에 있는데 정작 우리는 소중한 것을 간과하고 외부를 보며 실아가는 것이다.   최소한의 침묵과 사색을 통해 나자신을 관찰하고 바로잡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천재란 2000번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며, 창의성은 2000번 실패한 뒤에 얻을 수 있는 빛과 같은 것이다.


진짜 고독은 타인과는 늘 함께하면서 참나가. 존재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고 이것을 가르켜 우울이라고 부른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수단을 사용하는가는 가치의 문제이다


청년기에는 혈기가 차오를 때임으로 욕망을 다스리고 장년에는 혈기가 가득할 때이므로 싸움을 경계하고 노년에는 혈기가 쇠퇴할 때이므로 탐욕에 주의하라-공자


의견을 갖고 있는 시민은 지식인이다. 의견을 말하는 모든 시민은 지식인이다. 하지만 진짜 지식인은 진실을 보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 국한된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은 참지식인이어야 한다.


역사발전의 방향성은 자본과 권력이 결정한다. 자본은 영구적인 힘이다. 권력은 민주적인 선거에 의해 교체될 수 있지만, 자본은 새로운 승자와 패자의 퇴장에 의해 주인공만 바뀔 뿐 그 성격은 달라지지 않는다


다양할 지식을 결합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CPU형 인재로 스스로 바꿔나가야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청년에게 주어진 과제다.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개인의 경제적 성취와 소수집단의 부만을 대상으로 삼을때 욕망은 날카롭고 사악하며 통제 불사능해지지만 그 대상이 사회전체로 넓어지면 욕망은 부드럽고 선량해진다.  복지와 성장의 명제는 답이 정해져있다.


혁명가의 삶은 늘 진취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안주하는 사람의 삶은 늘 회의적이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만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와진다. -논어 위정


지식은 사물에 대한 것 사회와 공유전달이 가능하다. 지혜는 삶에 관한 것 전달은 받아들이는 자의 몫이다 지혜는 동일한 일에 대해 지식과 달리 창의성이 존재. 이의 배양을 위해서 시적영감을 얻는 법(예술) 표현하는 언어의 이해가 필요(요약)


시간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 시간관리가 안된다는 말과 같은 말이란다.   매번 계획과 목표가 어긋나는건 하지말아야할 것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약)



[YES24] 박경철 자기 혁명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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