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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3

How to improve? 업무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타인의 평가다. 나는 나의 만족도에 따라 판단하지만, 목표에 근접했는가의 문제는 타인들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평이 있다. 잘 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열심히 해서 잘 하게된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될지 알지만, 알려주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방식은 단순하다. 내가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을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업무방식에 맞다고 할 수는 없다. 그냥 내 방식을 조금 정리해 보기로 했다. 1. 우리회사 뭐 하는 회사? 나는 뭐 하는 사람?을 잘 이해하는 것 모든 회사의 활동을 축약하면 "만들어 판다" 또는 "사다가 판다"로 요약할 수 있다. 제품일수 있고, 서비스도 .. 2018. 11. 16.
구글은 SKY를 모른다 [도서]구글은 SKY를 모른다 이준영 저 알투스 | 2014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스쳐가듯 제목은 본적이 있는 책이다. 도서관에서 업무에 필요한 책을 하나 빌려보다가 옆에 있어서 같이 보게됬다. 게다가 업무에 필요한 책은 동료가 본다고 갖고 갔으니 선택은 전에 읽다만것을 읽을 것인가와 기한이 정해진 이책을 읽을 것인가의 갈등이다. 결론은 내가 갖고 있는 책은 시간적으로 좀더 자유롭기에 이 책을 보게 된다. 이렇듯 요즘은 어떤 구체적인 특정 주제를 읽기 집요하게 읽기 보다는, 내가 살아가는 방향에 연관된 것, 연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두루 읽는 잡식성이 되어가고 있다. 구글을 Sky를 모른다. 한국 사람많이 알 수 있는 제목이다. 하늘을 동양적 사고에서 알기 어려운 것이지만, 일반적 하늘을 .. 2015. 3. 23.
17. 직장인에게 공부란? 학교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좀 하고 과장 좀 되면 아래 직원들도 생기고 목에 힘도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과장을 넘어 차장 부장되면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그릇이 일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신이 자신은 다다익선이며 유방은 나보다 한참 적지만 장군들만 이라고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것이 한가지 고사로 많이 전해진다. 말이 멋지다 보니 그래 보인다. 그럼 직장인이 태어나면서부터 과장, 차장, 부장,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회장 이런게 정해진 숙명론적 삶을 살아야하는 것인가? 나는 개풀뜯어 먹는 소리, 토끼머리에 뿔날때나 가능한 소리라고 생각한다. 공자님 글중에 태어나서 아는 사람은 上, 공부하고 아는 사람은 그 다음, 개고생을 하고 공부하면 그 .. 201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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