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금권1 빛을 보면 그림자는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한다 - 화폐의 신, 윌리엄 엥달 손 많이 가는 엉아가 준 책은 역시 재미가 너무너무 없다. 다 읽지는 않았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잘 이해가 된다. 쑹홍빙이 쓴 화폐전쟁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혹자는 음모론이라고 웃어넘긴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사실과 사실의 간격을 잘 꿰맞춘 이야기일까? 아니면 우리의 세상이 움직이는 이면의 그림자속에서 벌어지는 진실일까? 상황과 사실을 붙여서 해석한 작가의 천재적인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현실의 발자국들 세상 곳곳에 남아 있다. 그렇다고 동경하진 않는다. 동경한다고해도 그림자속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벌써 엄청난 자본, 실력, 능력, 두뇌 그리고 어벤저스급 패밀리가 필요하다. 그것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소감을 타이핑 치고 있겠어? 간략하게 영국은 아편 전쟁이후 중국에서 엄청난 은을 착취하.. 2020. 7.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