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업의 본질1 경영은 수렴된 숫자를 넘어서는 활동이다 - 사장을 위한 마지막 경영 수업 공자님 말씀에 여획이란 뜻을 풀어 준 글이 기억난다. 스스로 한계를 짓는 것이 스스로의 발전을 가로막는 의미로 기억한다. 재무적 이해가 기업활동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last lecture란 말을 사용한 것 같다. 그러나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멈추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속도가 변화하는 러닝머신에 올라간 것과 같다. 경영자에게 마지막은 있지만 기업은 절대로 마지막을 지향하지 않는다. 경영자는 끊임없는 변화에 대처하며 기업을 성장시키는 일을 통해 성과를 내야만 하는 사람이다. 피터 드러커의 이야기만 들어봐도 그렇다. 작은 소기업을 한다면 오늘 얼마나 팔고, 얼마를 벌었나?가 중요하다. 기본적인 사고다. 그럼 기업이 커지면 이 사고가 중요하지 않은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2022. 8.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