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1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지블리하면 미야자키 하야오와 히사이시 조라는 멋진 콤비가 떠오른다. 이 멋진 두 어르신들이 아이와 어른을 넘나드는 순수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신박한 창의성은 정말 대단하다. 스토리, 영상, 음악하나 떨어지는 것이 없다. 이웃집 토토로처럼 오래 기억이 남는 음악처럼 말이다. 샘터의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를 읽고, 뒤장에 나와 있는 시리즈를 찬찬히 보았다. 그중에 히사이조의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라는 작가와 제목의 끌림이 있었다. '새로운 생각은 받아들이는 힘에서 온다'라는 김용택 시인의 책과 '노력은 외롭지 않아'라는 이름모를 일본 작가의 책도 함께 구매했다. 요즘 pixlr와 picarts로 조금씩 만지작 거리며 짜투리 시간을 쓰는 재미가 생겼다. 첫 페이지부터 히사이조가 작곡가로써 말하는.. 2017. 2.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