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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했냐?2

1이 점점 커지는 거 같은데 - 한국은행통계시스템 1월6일 예전엔 공무원들 비하 발언들이 많았다. 지금은 특정 공무원들 시대라는 말이 나온다. 모든 국민의 납세의 의무를 갖고 있듯, 그 세금으로 공무원들이 무엇을 하는가? 사실 세상 사람들이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일들을 위해 존재한다. 동사무서의 그 많은 일을 기업에 맡긴다면 난리가 날꺼다. 경찰서, 소방소, 법원 등등 그런 일이 한 두가지인가? 게다가 그게 쉽나? 종종 한국은행통계시스템을 보면 경제지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부 자료집계 정리에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주 빠른 편이다. 무엇보다 뉴스와 매체의 의도를 품은 헛소리보다 통계란 데이터는 해석의 이슈는 존재하지만 그 자체로 진실에 가까울 때가 많다. AI도 마찬가지잖아! 3만 5천 달러가 22년 3만 3천이 안 되는 수준이다. 12월 환.. 2024. 1. 6.
사람 때문에 동일한 문제가 아니라 유사한 패턴이 반복된다 - 위기의 징조들 지금이 금유위기인가? 금융위기의 전운이 감도는 시기인지, 아니면 벌써 금융위기 초입에 다다른 것인지 궁금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멀리서 전체를 조망하기 힘들다. 10년도 전에 '위기의 재구성'이란 책도 보고 세미나를 보며 금융위기를 복기해 보았다. 다양한 책을 더 보긴 했지만 최근에 본 것은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탬플릿'과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읽으며 100년 전쯤의 이야기를 돌아본 적이 있다. 도서관 서재에 있는 '위기의 징조들'이란 책이 눈에 들어온다. 벤 버냉키 책이 이로써 3번째인가? 금융위기 현장을 진두지휘한 벤 버냉키, 티머시 가이트너, 헨리 폴슨 주니어를 통해서 현재를 다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다. 금융위기의 원인을 "과도한 차입"이라고 규정한 글이 맘에 ..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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