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무가1 뿌린 대로 거두리라, 그렇지? - 대무가 (★★★+1/2) 비트와 랩이 힙하게 나오는 무당 영화라? 복합적이고 미묘하다. 감독과 스토리의 의도는 무엇일까? 어쨌든 무당이 진실에 다가간 것이라고 하기엔 허무한 결과다. 무엇을 찾아간다는 무당 스토리는 심심하다. 왜 만들었을까? (사실 알 수 없다) 시대의 단면일까? 가끔 출현해보는 읍내와 번화가를 보면 차이점이 있다. 과거 "도를 아십니까?"라고 묻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면 지금은 보기 힘들다. 최근 사무실 근처에 유월절 어쩌꾸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이 나타났지만 나의 대답은 "지금 11월이에요"라고 하는 정도다. 깃발 걸린 점집들은 사라지지만 지하철역, 번화가에 사주, 타로 집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무당과 관련해서 7-8년 전, 지금도 정치권에서 나도는 이야기를 보면 대한민국은 영적인 힘이 드센 지정학.. 2022. 1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