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정수1 시간에 투자하는 수단 서울에 올라와 조그만 집 한채를 샀다. 아직도 살고 있고, 애들이 커가며 이사를 할 떄가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집을 살 때 잠시 부동산에 관심을 갖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삶의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분에 넘치는 재물은 나에게 도움이 될지 알 수 없다. 조금 나태해지고 바탕해질 가능성도 높다. 그 보단 내가 하는 일의 성취, 명예, 만족감에 더 많은 가치를 두는 것 같다. 삶의 목표가 다르면 행동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사를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 최근 집을 사고 경제정책으로 고생하는 친구의 이야기 때문이다. 그래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은 많지 않다. 나는 집은 그저 가족이 사는 공간이란 개념이 많다.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한 후로는 조금.. 2019. 6.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