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1 인간적이고 인간적인 재난 영화 -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Fire ★★★★★) 러시아 영화인지 모르고 보기 시작했다. 내가 본 러시아 사람들은 잘 웃지 않는다. 신중하지 못하고 비웃는다는 느낌 때문이란다. 그런 어두운 세대가 물러나고 점점 우리와 비슷한 세대가 러시아에도 늘어나고 있다. 20년 전의 무표정한 얼굴들도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일상에서 그들도 유머를 알고, 인간미가 넘친다. 경험이 모든 진실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길에 쓰러진다면 부축하는 사람은 러시아가 더 많다는 것에 한 표를 걸고 싶다. 단지 소련, 공산주의의 그림자로 그들을 기억할 뿐이지 그들의 삶을 잘 알지 못한다. 재미있는 것은 세계문학을 보면 그들의 작품이 넘치고, 클래식 음악을 봐도 그들의 노래가 넘친다. 이 나라도 풍류라면 한국에 못지않다. 화재 영화를 생각하면 Backdraft의 "You go,.. 2021. 4.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