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튜디오 사진1 행복의 기록, 가족사진 - 가족이야기 강남점 어려서 온 가족이 곱게 한복을 입고 가족 사진을 찍었다. 지금도 어머니는 그 사진들을 보면 추억을 회상한다. 오래 전이라 당시에는 원본 사진에 연필로 눈썹을 짙게도 해주고 나름의 수작업 보정도 해줬다. 재미있는 이야기로는 친구 돌사진에 점이 없다. 사진사가 뭐가 묻은 줄 알고 손수 수작업 성형을 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찍는 사진은 결혼식을 제외하면 많지 않다. 잘 해야 증명사진, 여권사진이다. 지금은 보정이 흔하지만 과거는 원본이 경쟁시대였다. 원판을 관리하지 않으면 아날로그 사진은 데칼코마니가 주는 충격을 감수해야 한다. 지금도 아이들 사진은 컴퓨터 옆 저장장치에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담겨있다. 마나님 핸드폰 사진은 힘들지만, 내 핸드폰에 들어간 사진,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를 사.. 2019. 7.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