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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3

잊지 말아야 할 역사 - 한일병합사 1875-1945 이 나라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제국에 대한 왜놈들의 강제 병탄과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이 무더위에 읽어 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갈수록 뵈는 게 없는 상태에 익숙해지며, 과거에 읽었던 눈빛 아카이브를 좀 보아볼 생각이었을 뿐이다. 그런 생각이 이어져 겸사겸사 '한일병합사 1875~1945'도 구하게 되고, 이 책을 잘 보고 나니 '한국독립운동사'도 사진책도 구매할까 생각해 보게 된다.  사진도 작가의 관점과 시선을 반영한다. 표지에 선명하게 몰린 얼굴처럼 이완용이 선명하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이완용 평전을 한 번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대부분의 역적 간신 매국노 놈들은 초기에 탁월한 엘리트 코스로 각광받는다. 그렇게 권력에 다가가는 신하가 되었단 어느 수준에서 자신의 사.. 2024. 8. 17.
범죄자는 범죄가 발생하기 전까지 절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이런 일에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There is no need of any word to explain such catastropy, Watching is believing. 어제 문득 백설공주가 생각난다. 범죄자는 범죄가 발생하기 전까지 절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Suddenly, 'Snow White' seems to inspire me. All criminals never say the truth untill crime happens. 여왕이 공주를 꾀어 사과를 먹이자 공주는 바로 죽는다. The Queen in the stroy enticed to eat apple then she died in no time.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보고 선택했던 사.. 2023. 8. 27.
남왜공정 [도서]남왜공정 전경일 저 다빈치북스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남왜공정이란 책을 읽다보니 저는 이현세의 남벌이 끝은 비록 환타지로 끝나는 엉성함이 존재하지만 속은 더 후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이란 존재를 볼때 스스로 매우 다양하고 격차가 큰 시각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의 이름으로 볼때엔 왜구라는 말도 아까운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놈이란 표현이 더 자연스럽고, 차라리 빨리 가라앉거나 터져버리거나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마치 한일간에 진정한 스포츠라는 없다는 말에 더 신뢰하는 것처럼...그래서인지 트위터에 역적의 공소시효는 없다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게됩니다. 비록 제가 체험한 현장은 아니지만 세대를 넘어 흐르는 이야기의 맥락이 제 마음에 이렇게 자리한듯합니다. 반면..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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