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윤태호13 “직장 내 동료애를 남녀 사이에서도 느끼게 하고파” - 『미생』 윤태호 『이끼』 이후 4년 만에 윤태호 작가가 새롭게 연재하는 웹툰 『미생』은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의 이야기다. 작가는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의 이야기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야기는 파형을 그려내고, 사람들의 마음에 가 닿아 일렁이는 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살아있기 위해서, 자신의 한 판 바둑(삶)을 승리하기 위해서 터벅터벅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미생』 예고편 中 [ 미생 1: 착수 ] [ 미생 2: 도전 ] [ 미생 3: 기풍 ] ‘바둑’ 과 ‘직장인의 삶’ 사이의 접점을 찾아낼 수 있을까. 평범한 회사원의 일상을, 그 시간을 살아본 적 없는 만화가가 리얼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 많은 난제들이 작가의 앞에 놓여 있었다. 치열하게 고.. 2014. 5. 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