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의미부여의 기술1 의미부여의 기술 [도서]의미부여의 기술 인터브랜드 저 엔트리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앤디워홀을 생각나게 하는 표지가 비슷비슷한데,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니, 책의 목차가 깡통표지로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책의 중간에 시이불견, 청이불문이란 구절이 한번 나옵니다. 보되 보지 못하는 것은 그냥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의 차이를 말해줍니다. 듣되 듣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경청할때와 흘려들을 때의 차이를 언급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어진 상황에 해야할 바를 쫒아가는 나의 마음이 그에 따르지 못함입니다. 그런점에서 유홍준 교수가 차용해서 다듬은 사랑하면 보이고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은 여러가지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항상 그런 마음을 간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일반 대중에서 무엇을.. 2015. 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