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우역1 추억을 되짚는 이야기- 퇴마록 오늘 엔화, 위안화를 수수료 없이 사려고 당근을 보다가 우연히 "퇴마록"이란 글씨를 보게 되었다. 가뜩이나 요즘 볼 영화가 없다고 달봉이라 이야기 중인데 영화표를 좋은 가격에 제시해서 구매했다. 정작 본인은 굿즈신청을 해야 한다는 걸 보니 뭔가를 수집하나 보다. 덕분에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예전에 이현세의 '이 땅에 남은 건 의기천추'와 '남벌'을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판타지 소설을 보게 되면서는 '퇴마록', '묵향'등도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요즘처럼 CG가 발달해도 이야기의 스케일을 보면 무리라고 생각한다. 마나님께 "아휴 예전 연애할 때 봤던 영화가 만화로 나왔네"라고 했더니 "난 기억도 안 난다"라고 한다. 시간이 30년 가까이 자나다 보.. 2025. 3.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