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51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도서]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이윤기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길고긴 5편의 책을 마무리하니 마음이 편하다. 책의 저자가 아직도 책을 쓴다면 이아손의 아르콘나우티카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았을지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벌써 저승의 입장권 발매자인 하데스를 지나, 헤라클라스와 팔씨름을 하고, 제우스와 헤라의 부부싸움을 구경하며, 디오니소스와 포도주 대작을 하는 신화의 세계에서 지나온 삶을 잊고 새로운 삶을 이루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참으로 사람의 선택이란 역사적이기도 하고 숙명이라고 해야할지도 아니면 내 마음이 그렇기에 그리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필 마지막 장이 아르곤나우티카일까? 또 서문에 그가 남긴 이스탄불의 흐린주점 이야기는 문득 나의 삶에도 작은 임팩.. 2013.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