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이직2

5. 해외영업으로 이직과 향후 창업의 유혹 오늘 오랜 만에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의 고민과 질문을 받고 많은 공감도 하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을 하게 된다. 년 초에 인터넷을 변경했는데, 그 업체에서 6개월이 지났으니 위약금을 물어주고 요금제도 낮춰주니 다른 통신사로 교체하라는 친절한 전화가 글을 보자마자 와서인지 여러 생각을 하게된다. 물론 그 업체의 매출향상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이해하지만, 근본적인 상도의가 아닌 파트너를 수단으로 사용하고, 실적만 따라가는 세태에 대해서 꼭 비난만 하고 싶지는 않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세상이 그렇게 굴러가고 또 시장에서 생존해야 하는 문제가 자신들의 신념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질문은 요지는 업종과 직종을 버리고 해외영업이란 직종을 택한 경우의 고충과 답답함 그리고 해외영.. 2013. 8. 21.
이직을 해봤더니.. 일본 기행후 내가 이직이란걸..사실 사표라고도 할수 없고..그냥 회사를 내가 짜른다는 맘으로 나왔으니..아직 그때까지도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사는 자유주의자인가. 개망나니인가..하여튼 주위사람들이 판단할 일이고, 그 판단이 어찌됬던 존중할 일이다. 당시 벤쳐붐등으로 기업들이 코스닥상장에 매진하는데..하는 짓들을 보면서 가히 사람의 욕망이 지나치면 얼마나 무력해지고 나약한게 사람인지를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 이후로 주식시장에 건전한 투자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것 같고, 일신우일신의 구라전쟁...가장 충격적인 것은 상장기원 기도회를 회사 대회의실에서 하는 모습을 보며..전문경영인과 자기일에 열정을 갖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것 같다. 하나님이 다 해주면 매주 백만불씩 오더를 내라고 기도를 해야지.. 2012. 2.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