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입봉작1 30년 전 역사의 재구성, 그런데 내일은? - 헌트, Hunt (★★★★) 연휴 첫날부터 동료 전화가 왔다. 오늘 완전 방학인데 할 일이 없다고. 아저씨들 나이가 들어가며 취미생활이나 개인적으로 나이 먹어도 할 수 있는 관심사를 잘 만들어야 한다. 나야 레고는 당분가 길게 인터벌을 갖고 있고, 책 보고 영화 보는 일을 하니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고 해야 할까? 비도 오는데 어수선하니 만나서 밥 먹고 영화를 한 편 보자고 했다. 최근 보고자 한 영화 중에 '한산 : 용의 출현'은 일찌감치 봤고, '헤어질 결심'은 괜찮을 것 같은데 요즘 분위기가 그래서 미루고, '비상선언'도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망설였다. 이 와중에 '토르 : 사랑과 천둥'을 보고 흠.. No comment. 넷플릭스 그레이맨은 그저 그렇고, 주원이 출현한다고 요란한 '카터'를 보면 '아저씨'가 훨씬 잘 만들어졌.. 2022. 8.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