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이수1 르와르에서 점차 폴리스스토리처럼? - 범죄도시 3(THE ROUNDUP : NO WAY OUT ★★★+1/2) 조조할인 영화로 극장에 도착했다. 항상 영화를 맨 뒷자리에서 보는 이유는 시각적으로 내려다보는 것이 편안하고, 2층 높이에서 보는 것이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자리에 앉아서 보니 극장 안에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뜬금없이 기분이 좋다. 유튜브의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영화를 보고 왔다. 범죄도시가 흥행한 이유는 1편의 장첸이란 절대악의 강렬함, 동네 힘센 형처럼 생긴 형사의 끈질긴 모습, 이 대결구조에서 스릴러처럼 긴장감을 주는 모습 때문이다. 그 결과가 권선징악이란 틀을 갖고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여운을 준 것이 사실이다. 장이수를 비롯한 조연들이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이 양념처럼 좋았다. 범죄도시 2는 1편을 답습하는 것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3편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스토리는 요.. 2023. 6.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