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즈처럼 혁신하라1 재즈처럼 혁신하라 책을 산지 2년이나 묵혀서 읽으면 깊은 맛이 날 줄 알았다. 한 챕터씩 읽던 경영의 실제가 시간이 된다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예전에 재미있게 읽고 드러커 관련 서적은 그럭저럭 많이 보게되었다. 왜냐하면 그가 경영을 인문학이라고 정의했듯, 그의 책을 통해서 인간이 운영하는 조직운영과 그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아주 잘 이해하기 때문이다. 잘 이해했다는 것은 그가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며 기록한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도 그런 드러커를 잘 이해하고 이야기한다. 대학시절 국제경영학 관련 조동성 교수의 추천도 있고, 화려하다. 하지만 내가 자주 실전을 하는 사람과 그 실전 속에서 관찰하는 사람과 제3자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저자의 정리를 통해.. 2019. 3.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