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생의 빚쟁이1 빛쟁이들과 하루 아침일찍 눈을 뜨니..엄청 피곤하다. 맞은것 같기도 하다. 누가 떼린거 아냐 ㅡㅡ;;;;뒹굴거리며 월드컵 하이라이트를 보는데 별봉이가 나타났다. 어제 사방팔당 돌아다니며 뭘 엎어서 마나님께 혼나서 훌쩍거리더니 아침엔 기분이 좋은가 보네..하여튼 녀석은 쿨하다..좀 있다가 까칠한 달봉이가 나타났다. 이녀석은 전생의 빚쟁이가 틀림없다. 출장다녀왔더니 계속 안기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신종플루..저는 약먹고 싹 낫고, 나는 일주일동안 헤롱거린 기억이 있다. 하긴 태어날때부터 출장다녀온 일요일 아침에 등장한 녀석이라 뭔가 포스가 다르긴하다. 그러고 보면 둘째녀석도...그렇군.. 어제도 몸살 감기기운에 놀란 마나님이 링겔도 맞춰줬다는 달봉이와 항상 즐거운 별봉이를 맡기고 출타하셨다. 몸도 쉬원찮아서 친구결혼식에도.. 2014. 6.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