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태련2 절대강자 [도서]절대강자 이외수 저/정태련 그림 해냄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이외수 책을 이어서 보고 있었다.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대는 절대강자"라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을 응원하는 제목이 좋다. 그런 기운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책의 이야기는 하악하악, 아불류시불류의 연속성이다. 전작이 트위터에 올릴만한 단문이라면 이 책은 이 보다는 좀더 긴 글들이 많다. 어쩌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를 살고 있을지 모른다. 숨을 쉬지 않음이 참 답답하지만 계속 아쉴때를 나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치열하게 할 수는 없지만, 하루에 내가 하고자 하는 바는 치열하게 할바가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힘겨운 하루하루가 버거울때라 머리속에 잘 들어오진 .. 2015. 5. 29. 사랑외전-사랑 얼마나 설레임이 있는가? [도서]사랑외전 이외수 저/정태련 그림 해냄 | 201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아이들 방과 내방 책정리를 하고 나니, 나른해 잠이 들었다. 할일이 있었는데 잠시 미루고, 책을 놓지 않고 계속 보게된 곳에는 마음이 가는바가 아니겠나한다. 710일절의 구절이 트윗에 맞는다는 생각을 나만 하지 않을것 같다. 창조를 위해서 끊임 없이 관찰하는 책표지의 이외수꽃이 세상에 돋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에겐 기인으로 기억되었다 잠시 잊혀진 작가일지 모르겠다. 그러다 트위터를 하다 보게된 존버정신이란 말이 무엇인지 찾아본 일이 있다. 처음엔 실소를 금치 못했으나, 지금도 종종 사용하게 되는 것은 작가의 말데로 삶이란 창조하는 것이고, 매뉴얼이 없기 때.. 2013. 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